비법육수로 가을을 듬~뿍 담아 끓여낸 전가낙해물탕!! 집 근처에... 평촌수산시장이 있으니... 싱싱한 해산물이 먹고 싶을 땐 멀~리 갈 필요없이 걍~ 달려가면 되죠. 날이 선선~해지는 가을이면... 더 자주 가게됩니다. ㅋㅋ 오늘도 기분 좋~게... 추천부터 한 방 부탁드립니다. 마침 집에 비법(^^;;;)의 육수가 있어 안양에서 유명한 정호식당식 해물찌개를 해먹.. 요리 2010.09.10
딸아이와 함께 하는 불량아빠의 우량간식 - 납작(납짝)만두튀김과 부추무침!!! 우리나라 대~부분의 아빠들이... 애들에게는 불량아빠죠. 가족들 먹여 살리느라...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전쟁터같은 일상속에서... 치열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다보면... 본의아니게 불량아빠가 되는게... 어쩔 수 없는 현실이죠. 그래서... 주말 하루만이라도... 우리아빠 최고!.. 요리 2010.08.29
딸아이와 함께 하는 신나는 요리시간 - 영양만점 깻잎전과 새송이 떡갈비 일요일 저녁밥상입니다. 마트에서 장본 재료들을 가지고 만든... 요리 2탄입니다. ㅋㅋ 볼수록 애교만점에서 여진이가 그렇~게... 고추전을 좋아하던데... 생일날 결국 먹지 못했죠. 그래서 지난 번엔 고추천을 만들어봤는데... 이 번엔 깻잎전과 새송이 떡갈비를 해봤습니다. (고추전 - http://blog.daum.net/mo.. 요리 2010.08.24
딸아이와 함께 하는 신나는 요리시간 - 모닝롤 양송이 치즈구이 예전에도 한 번 소개드렸던 요리인데... 이 번엔 모닝롤을 이용해서... 좀 다르게 만들어봤습니다. 이 요리 하나면 당신도 쉐프!!! 다진 고기로 속채운 양송이 치즈 구이 http://blog.daum.net/moontour/272 양념다짐육과 구이용 연어... 구이용 연어는... 와인때문에 샀습니다. ㅋㅋ 발목까지 내려간 다크써클을... .. 요리 2010.08.23
아빠가 뚝딱 - 이 맛이 '행복의 참맛'이다!!! 일요일 아침... '아빠가 뚝딱'시간입니다. ㅋㅋ 편성이 좀 자주 있군요. ^^;;; 냉장고 시든 야채들 처리하기엔... 지지고 볶는게 최고죠. ㅋㅋ 짜투리 야채들... 양배추, 빨강, 노랑 파프리카, 양파, 호박... 호박은 나중에 된장찌개로... 대~충 먹기좋게 썰어서리... 후라이팬에 기름두르고... 칼집낸 프랭크소.. 요리 2010.08.17
다이어트용 닭가슴살 캔통조림의 변신은 무죄? or 유죄? 요즘 아들놈이... '남자다움'에 무척 관심이 많습니다. 실버스톤도 그 나이땐... 덤벨도 들고... 발굽혀펴기며... 윗몸 일으키기며... 'K'자 완력기며... 나름대로 몸만들기에 열을 올렸던 기억이 납니다. '강한 남자'가 되려 애썼죠. 그렇다보니... 먹는 것도 신경을 좀 쓰던데... 그래서 요즘 집에... 참치캔.. 요리 2010.08.15
맛집블로거가 꼭~꼭 숨겨둔 바로 그 맛집!!! 맛집블로거들이라면... 꼭~꼭 숨겨두는 맛집이 하나씩은 있습니다. 괜~히 알려져서... 사람들로 북적대기 시작하면... 맛도 변할뿐더러... 대접도 시원찮아지기 때문에... 혼자 또는 친~한 지인들끼리만... 몰~래(?) 즐기곤 하죠. 물론... 포스팅의 유혹을 못이겨... 공개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만... 이내.. 요리 2010.08.13
아빠가 뚝딱 - 더위 한 가운데 중복... 장어구이먹고 거~뜬하게!!! 오늘이 중복이군요. 아침 출근길에 뉴스를 들으니... 장마는 이제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다던데... '딱' 중복날부터 시작되는군요. 오늘은... 중복용 보양음식으로... 장어구이를 소개드립니다. 장어... 보기만해도 힘이 불~끈 솟는 것 같은 느낌이 들죠. ㅋㅋ 평촌 농수산물시장... 집에서 가.. 요리 2010.07.29
아빠가 뚝딱 - 어릴적 어머니가 해주시던 추억의 마아가린 간장비빔밥!!! 어릴적 어머니가 자주 비벼주시던... 마아가린 간장 비빔밥 입맛없을 때... 잘~익은 김치와 먹으면... 죽음이죠. 포장은 거의 옛날 그대로군요. 따뜻한 밥에... 마아가린 올리고... 간장넣고... 계란반숙넣고... 비벼서 먹으면... 고소한게... 참 맛있죠. 잘~익은 김치... 특히, 총각김치와 먹으면 환상의 마리.. 요리 2010.07.24
아빠가 뚝딱 - 어릴적 어머니가 해주시던 고소~한 추억의 콩가루밥 실버스톤 어릴적... 저희집은 참~ 콩가루집안이었죠. 엄니가 가끔 해주시던 콩가루밥... 그 고소~했던 기억이 생각나서... 한 번 해먹어봤습니다. 이렇게 먹어봤던 기억이 있으신 분들도... 또 없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뭐... 요리랄 것도 없지만... 추억이 있으신 분들은... 고소~했던 어린시절의 추억을 .. 요리 2010.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