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영어 단어장... 영어... 실버스톤은 영어하고... 안친합니다. ㅡ.ㅡ;;; 대학에 입학할 때는... 영어를 모두 찍었을 정도죠. ㅡ.ㅡ;;; (물론... 영어를 제외한 다른 종목들은... 서울대수준이었다는... 믿거나 말거나... ^^;;;) 뒤늦게 영어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고 ABCD 처음부터... 본격적으로 영어공부에 매진했던 시절에 .. 추억거리 2010.04.05
밤마다 12시가 되면... 땡~땡~땡~... 12번의 종소리가 울리고... 흐~ 제가 아주 꼬마일 때부터 지금까지 본가 안방에 걸려있는 괘종시계... 대충 40년 가까이 된 시계입니다. 이젠... 종소리를 들려줄 수는 없지만... 아직도... 잘~가고 있습니다. 똑딱~ 똑딱~ 어릴적... 평소엔 귀를 기울여도 잘 들리지 않던 시계소리가... 혼자 있어 .. 추억거리 2010.03.31
저... 이런 사람입니다. 기잡니다. 기자... 소년중앙 명예기자... ^^;;; 소년중앙... 어린 시절 참 많이봤던 잡지죠. 특히 부록이 기대가 컸죠. 그 시절... 지금처럼 학원을 대~여섯 곳씩 다닐 수는 없었고... 다녀봐야 태권도장이 전부였죠.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포장마차에서 카바이드불빛아래서 먹던 떡볶이가 그립습니.. 추억거리 2010.02.26
실버스톤의 초등학교 생활통지표(^^;;;) 그 시절엔 통지표라 그랬었죠. 생활통지표... 실버스톤의 생활통지표공개합니다. 뭐 궁금해하시는 분들은 안계시겠지만... 70년대 초등학교 아니 국민학교를 다니셨던 분들께서는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실듯... 먼저 1학년 생활통지표군요. 100점짜리가 하나 있군요. ^^;;; 국어와 산수, 미술이 나름 점.. 추억거리 2010.02.25
추억의 물건 - 이것도 30년 조금 안되는 물건이군요. 제 여동생이 초등학교 다닐 때 구입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직도 잘~ 깍기더군요.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는... 저를 비롯해서 대부분의 아이들이 샤프보다는 연필을 썼었죠. 연필깍기... 저는 잘 안되더군요. 깍아도 예쁘게 깍이지 않고... 잘못해서 손도 자주 베이고... 연필깍기 기계로 깔끔하게 깍.. 추억거리 2010.02.23
아빠 어릴적 학교가는 길 중학교 2학년때까지 검정교복을 입었던 기억이 납니다. 교련복은 고등학교때 계속 입었죠. 교련복바지... 두 줄 츄리닝만큼이나 학교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외출할 때도 자주 입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도 옥션에서 판매하고 있더군요. 하나 살까? 하다가 몇 번인가를 참았다는... ㅋㅋ 집집마다 .. 추억거리 2010.02.18
추억의 사진... 아버지... 38년생... 젊은 시절... 꿈도 이상도 높으신 분이셨고... 한 패션 하셨습니다. 운전병으로 군대생활을 하셨기에... 그 인연으로 평생을 자동차와 함께 보내신 아버지... 젊은 시절... 가난한 농촌의 아이들을 가르치시며... 남자라면 누구가 한 번쯤은 꿈꿔본 그런 멋진 삶을 살고자 하신 분이셨습.. 추억거리 2010.02.17
운주주판 제가 중학교때 다닐 때... 그 때는 주판을 의무적(?)으로 배웠습니다. 그 때 장만했던... 나름 고급 주판인데... 아직 집에 보관되어 있더군요. 어디 하나 상한 곳 없이 깨끗하게 보관되어 있더군요. 그 당시를 기억해보면... 주판엔 별로 소질이 없었던 기억이... 제가 셈에는 약한데... 수학에는 좀 강한 면.. 추억거리 2010.02.16
바리깡... 중 1때로 기억되는군요. 까까머리에 교복을 입고 다니던 시절이었는데... 이발소에서 머리깍는 돈 몇 푼도 아껴야하는 형편이었던터라 아버지가 사오셨었죠. 날이 몇 개 부러지긴 했지만... 녹도 별로 안슬고... 그 당시 그 모습 거의 그대로 보관되어 있더군요. 어떤 어댑터를 날에 끼워넣느냐에 따라.... 추억거리 2010.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