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실버스톤은 영어하고...
안친합니다.
ㅡ.ㅡ;;;
대학에 입학할 때는...
영어를 모두 찍었을 정도죠.
ㅡ.ㅡ;;;
(물론... 영어를 제외한 다른 종목들은... 서울대수준이었다는... 믿거나 말거나... ^^;;;)
뒤늦게 영어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고
ABCD 처음부터...
본격적으로 영어공부에 매진했던 시절에 만든
단어장입니다.
날짜가 1990년이더군요.
지금으로부터 딱 20년 전...
노력없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114쪽에서 끝나더군요.
나름 이렇게 공부한 덕분에...
회사엘 들어와서...
처음으로 토익시험을 봤는데...
영어잘한다는 소릴 생~전처음 들었다는...
^^;;;
사실...
제 또래 공돌이들의 영어 점수가...
좀 낮았기에...
지금 생각하면...
우~수운 점수였는데도...
상대적으로 높았다는...
켁~
요즘 대학졸업생들의 영어점수를 보면...
다들...
ㅎㄷㄷㄷ
하더군요.
영어들만 공부하나...
뭔가 잘못되기는...
아~주 많이 잘못되기는 했는데...
아들아!
아빠 단어장 보고 뭐 좀 느끼는게 없을까???
^^;;;
***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지만...
추천은 실버스톤을 춤추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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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남푠 실버스톤(SilverStone)의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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