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여행

끝까지 읽으시는 분께서는... '식스센스'를 능가하는... 반전을 경험하시게 될 것을... 미리 예고드립니다. ㅋㅋ *** 뭐 제~일 먼저 꼽는 곳이... 어린애가 있는 집이라면... 당연~히 장난감 코너죠. 저희집도 마찬가지... 그 다음으로... 와인을 비롯한 주류코너입니다. 요즘은 맥주를 사도... 이것~저것 챙겨..

간만에 마트엘 갔습니다. 장은 대부분... 집근처 시장으로 산책삼아 나가서... 조금씩 사오는 편인데... 간만에 피서차 갔습니다. 아내와 다현공주는 책읽고... 실버스톤은 아이쇼핑과... 공짜 먹거릴 즐기러... ^^;;; 여기~저기... 맛뵈기 먹거리를 즐기며 싸돌아다니고 있는데... 으잉? 포장이 좀 남다른 즉..

요즘 아들놈이... '남자다움'에 무척 관심이 많습니다. 실버스톤도 그 나이땐... 덤벨도 들고... 발굽혀펴기며... 윗몸 일으키기며... 'K'자 완력기며... 나름대로 몸만들기에 열을 올렸던 기억이 납니다. '강한 남자'가 되려 애썼죠. 그렇다보니... 먹는 것도 신경을 좀 쓰던데... 그래서 요즘 집에... 참치캔..

어제 올린 포스팅... 맛집블로거가 꼭~꼭 숨겨둔 바로 그 맛집!!! (http://blog.daum.net/moontour/765) 이 포스팅이... 베스트로도 가고... 동시다발적으로다가 노출이 되었더군요. 살다보니... 이런 일도 있군요. 먼저... 다음 일면 view/라이프면에 아래처럼 실렸습니다. 그리고 클릭해서 따라가보니... '맛집여행' ..

맛집블로거들이라면... 꼭~꼭 숨겨두는 맛집이 하나씩은 있습니다. 괜~히 알려져서... 사람들로 북적대기 시작하면... 맛도 변할뿐더러... 대접도 시원찮아지기 때문에... 혼자 또는 친~한 지인들끼리만... 몰~래(?) 즐기곤 하죠. 물론... 포스팅의 유혹을 못이겨... 공개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만... 이내..

어느 날 출근길... 조금 서둘러 나왔더니... 시간이 남아... 담아봤습니다. 우리 앞에... 우리 사회 앞에... 우리 나라 앞에... 우리 지구 앞에... 놓여있는... 커~다란 담벼락... 그 담벼락을... 힘차게 넘었으면 좋겠습니다. 담쟁이처럼... 학창시절 넘어다니던 학교 담벼락처럼... *** 담쟁이(도종환) 저것은 벽..

묻혀있던 포스팅을... 내용 및 사진을 보완해서 다시 올립니다. 보신 분은 패스~ 이전 포스팅은 펑~ *** 세상은 날 삼류라 하고... 이 여자는 날 사랑이라 한다. 실버스톤이 좋아하는 쟝르는 3D 애니메이션이나 SF, 액션 등과 같은... 밝고 역동적인 영화들인데... 얼마 전에 갑자기 '파이란'이 생각나더군요. ..

드디어 '토이 스토리 3'가 개봉되었군요!!! 1995년 토이 스토리가 개봉된 이후... 1999년 '토이 스토리 2'에 이어... 15년만에 세 번째 편이 우리 곁을 찾았습니다. 1, 2편 모두다... 다현공주가 태어나기 이전에 상영되었는데... 다현공주도... DVD를 통해 엄~청봤죠. 보고~ 또 보고... ㅋㅋ 남들 극장에서 봤다는..

얼마 전에... 나이는 많지만... 손아래인 동서가 놀러왔는데... 새로 산... 스마트폰을 자랑하더군요. 카메라 필요없을 정도로 사진도 잘나오고... 안되는게 없는 만~능이라고... 저도 하나 사라고... 동서... 자기 건물에서 장사를 하기 때문에... 집도 가게도 한 건물에 있습니다. 어디로 바쁘게 이동하며 ..

지난 주에... 2차로 들린... 2호선 충정로역 근처의... '비진도'라는 나름... 대박집입니다. 가게가 정~말 작습니다. 내부에 테이블이 5~6개 정도 있는 작은 규모의 가게죠. 주점창업을 계획하시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가볼만한 곳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주당들도... ^^;;; 이 곳 조명이 열악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