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태지냉면 - 무더운 올 여름 실버스톤 가족을 책임져줄 시원~한 물냉면!!!

문투어 2014. 6. 11. 06:04

태지냉면...

 

실버스톤 가족...

올 여름도...

시원~한 냉면으로...

끼니를...

자주 떼울듯 한데요...

 

 

한 그릇에...

만~원 가까이하는...

식당 냉면을...

자주 사먹을 수는 없고해서...

준비해봤습니다.

 

이름하여...

태지냉면...

ㅋㅋ

 

곧 컴백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서태지와는 아~무 상관없는...

냉면이구요...

 

걍~

농심에서 새로 나온...

시원하고 매콤하다는...

태풍냉면과...

 

시원~한 동치미 국물 맛이...

일품이라는...

둥지냉면을...

 

1대1로 섞어만든...

알~뜰한 냉면입니다.

^^;;;

 

 

이미 나온지 여~러 해가 지난...

일명 이승기냉면...

둥지냉면...

ㅋㅋ

 

 

그리고 요즘 새로 나온...

태풍냉면...

 

둘다...

마트에서 가격을 보니...

한 봉지에...

1,260원을 받더군요.

 

 

국산 배와 국산 무로 담근...

동치미육수가 베이스인...

동치미국물 둥지냉면과...

 

 

시원~한 동치미에...

국내산 사과, 배...

그리고 매콤~한 고춧가루를 버무려...

발효숙성시킨...

시원~매콤 육수의 태풍냉면...

 

 

각각을 따로 먹어보았더니...

둥지냉면은...

매콤~함이 빠져 서운하고...

태풍냉면은...

너무 매콤해서...

시원~함이 덜하고...

그래~서...

두 냉면을 섞어 먹었더니...

시원~함과...

매콤~함의 밸런스가...

좀 잡혔습니다.

 

내용물도 보시죠.

 

 

같은 회사에서 생산한...

냉면이다보니...

면발은 동일하고...

 

 

육수와...

고명후레이크가...

 

 

서로 다르고...

태풍냉면엔...

겨자가 빠져있더군요.

 

육수가 맵다보니...

겨자는 뺀듯...

 

 

고명후레이크는...

둥지냉면보다는...

 

 

태풍냉면이 좀 더...

 

 

실~해 보입니다.

 

 

조리법이 동일하니...

섞어 끓이기 편하더군요.

 

 

면을 담은 트레이에...

물선이 표시되어 있어...

따로 계량컵을 사용할 필요는 없으니...

참고하시구요~

ㅋㅋ

 

 

커~다란 대접에...

찬~물...

둥지냉면 육수...

 

 

그리고...

태풍냉면 육수를 넣고...

 

 

잘~ 저어줍니다.

 

제대로 저어주지 않으면...

육수가 아래 깔려...

제 맛이 안나니...

충~분히 저어주시구요...

 

 

면을 쫄~깃하게 끓여...

찬~물에 충분히 헹군후...

그릇에 담고...

육수 부우면...

태지냉면 요리 끝입니다.

참~ 쉽죠 잉~

ㅋㅋ

 

 

다른른 재료는 전~혀 안넣고...

 

 

퓨~어로 끓이니...

볼품이 좀 없는데...

 

 

밖에 나가 사먹는...

거~금 만원짜리 냉면에 비해서는...

 

 

만족도...

굿~이죠.

ㅋㅋ

 

 

물론...

요즘이 제철인...

열무 얼갈이 물김치와...

 

 

다진 청양고추...

 

 

그리고...

삶은 달걀과...

물김치 국물을....

 

 

 곁들여 드시면...

 

 

뭐...

날더운데도...

줄 길~게 서서 먹어야하는...

비~싼 냉면들보다...

만족도가 훨~씬...

높아질 수 있죠.

ㅋㅋ

 

 

 알뜰한 당신이라면...

올 여름...

태지냉면과 함께 하시길...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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