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여행

안양사람이면 여기 감자탕을 꼭 먹어봐야죠!!! 안양 감자탕... 1983년부터 시작을 했다니... 30년이 다 되어가는군요. 실버스톤... 주머니사정이 여의치 않은 학창시절(^^;;;)때부터... 친구들과 즐겨찾았던... 추억이 깃든 맛집입니다. 원래 있던 곳 맞은편에 새롭게 분점(?)도 냈더군요. 내부도 아래 두 번째..

세 번째 포스팅이군요 http://blog.daum.net/moontour/180 http://blog.daum.net/moontour/373 실버스톤을... 동생처럼 아껴주시는... 늘 고마운 형님을 모처럼 만나서... 맛난 음식 사드렸습니다. 평촌역 독도참치... 주문은 독도'진'(37,000원)으로 2인분... (메뉴판 등 가격정보는 두 번째 포스팅 참조) 평범하게 내오는 곁가지..

두 번째 포스팅인데... 지난 번엔 맛집으로... http://blog.daum.net/moontour/130 이번엔 대박집으로 포스팅합니다. 1층과 지하까지... 상당히 넓은 곳인데... 식사시간엔... 줄을 서서 먹는... 평촌학원가 먹자골목에서도 대박집으로... 순위안에 드는 곳입니다. 일요일 저녁... 서울 동서네 식구들이 내려와서는... ..

네번째로 올리는군요. 친구와 간만에 들렸습니다. 감자탕 '小'자 주문... 감자탕을 시키면 서비스로 내오는 술이... 오가피주에서... 대나무통주로 바뀌었더군요. 기본차림... 김치는 먹을만큼만 직접 덜어 먹습니다. 서비스 사리들... 언제나 푸짐~합니다. 대나무통주 1병과 기본사리 포함하여... 15,000원!!..

집근처라 자주 가는 곳이고 포스팅도 여러번 했던 곳입니다. 첫 번째 포스팅 - http://blog.daum.net/moontour/280 두 번째 포스팅 - http://blog.daum.net/moontour/361 아들놈 과외가 저녁시간과 겹쳐... 아내가 밖에서 감자탕이나 먹자는군요. 그래서 가까운 곳으로 고고싱~ 다시 한 번 찍어봤습니다. 양선지해장국, 뼈해..

지난 금요일 저녁... 집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선배님으로부터 전화가 오더군요. 엄밀히 말하면 대학 동기... 하지만 6살 정도 차이나는 예비역 동기... 켁~ 그리고 선배님 한 분 더... 그래서 평촌역 독도참치엘 갔습니다. 지난 연말에 다녀온 곳이죠. (http://blog.daum.net/moontour/180) 평촌역 먹자골목은... 젊..

집근처에 있는 해장국집입니다. 해장이 필요한데... 멀리가긴 귀찮고... 양평해장국이나 순대국처럼 너무 푸~짐한 해장국이 부담스러울 때... 가볍게... 게다가 저렴하게... 해장하기 좋아서 자주 들리는 집입니다. 해장국이 전문이지만... 추천드리고 싶은 음식은 바로 감자탕입니다. 해장국... 착한 가격..

맛집은 아니고... 주머니 가벼운 날에도 저렴하지만 푸~짐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시장통 중국집입니다. 싸다고 맛없는 것은 아니고 맛에 있어서도 평균이상의 만족도를 보여주기에 올립니다. 안양 호계시장 안에 있는 중국대반점입니다. 산책삼아 집에서 가까운 재래시장인 안양 호계시장에 아..

다현공주 생일을 축하해주러 처제네 식구들이 내려왔군요. 번거로움을 피해... 지난 번 맛있게 먹었던 집근처 "강한남자 장작구이"엘 예약하고 갔습니다. 봉사다녀오니 바로 약속시간이더군요. 다현공주가 효재한테 받은 선물... 조개팔찌... 토요일 저녁... 손님으로 가득찼습니다. 대기하시는 분들도 ..

늦게 합류한 자리라 사진도 제대로 못찍고 먹을 것도 제대로 못먹어 다음에 사진 제대로 찍어서 올리려다 걍~ 올립니다. 사진보다는 내용을 위주로 해서... ^^;;; 안양에서 제일 유명한 해물탕집을 꼽으라면 남부시장에 위치한 해물 모듬 찌개 전문점 "정호식당"을 꼽을 수 있습니다만... 가격이 비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