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노하우

살을 파고드는 참을 수 없는 고통 내성발톱(내향성발톱)!! 이젠 안녕~~~

문투어 2010. 8. 8. 12:50

  

 

내성발톱 (ingrown nail, 내향성발톱-조갑감입)

주로 체중이 제일 많이 실리는 엄지 발가락에 많이 생기는...

발톱이 자라면서 발톱의 양 끝이 살 속으로 파고 들어...

살이 짓무르고 곪는 증상인데...

이게 당해보지 않은 사람이 아니면...

그 고통을 짐작도 못할 겁니다.

정~말 아프죠.

ㅠ.ㅠ;;;

 

실버스톤도 어릴적에 고생 좀 했죠.

더군다나...

없이 살던 시절이라...

발에 맞는 신발을 마음대로 사 신을 수 있던 시절이 아니기에...

더 그랬습니다.


 

그런데 신병훈련 때...

훈련을 같이 받던 전우가 '비법'을 가르쳐주더군요.

그 이후로...

살을 파고드는 참을 수 없는 고통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자유롭게...

ㅋㅋ

  

못났지만 제 발톱입니다.

좀 징그럽군요. ^^;;;

참! 아직 식사 전이신 분들은...

식사 후에 다시 들어와주시길...

ㅋㅋ

 

 

아래 사진들은...

내성발톱으로 고통받고 있는 다른 분들의 발톱입니다.

상당히 심각하죠.

 

실제로 이렇게 고통받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며...

저 역시 예전엔 저랬습니다.

 

 

 

여기서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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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기 좀 그렇지만...

위 사진들을 자세히 보시면...

발톱을 둥글게 깍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왜 둥글게 깍으면...

발톱이 살을 파고 드는지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왼쪽의 그림처럼 발톱을 밖으로 둥글게 깍으면...

발톱이 자라면서...

발톱의 끝이 바깥쪽으로 힘을 받게 되어...

살을 파고들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발톱을 깍을 때에는 일(一)자 모양으로 깍으라고 하는데...

그 것가지고는 부족하고...

오른쪽의 그림처럼...

안쪽으로 둥글게 깍아야합니다.

 

그러면 발톱이 자라면서 발톱의 양끝이 안쪽으로 힘을 받게 되어...

살을 파고 드는 내성발톱을 방지할 수 있는 것이죠.

 

 

실제로 깍은 모습입니다.

ㅋㅋ

 

 

사실...

실버스톤...

발가락에 비밀이 하나 있습니다.

 

 

보기엔 좀 평범해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네 번째 발가락이...

수줍은듯...

살~짝 안으로 휘었습니다.

^^;;;

 

 

아무래도 꽉~끼는 신발을 신고다녀서...

변형이 온 것 같은데...

 

 

위에서 보면 그리 심해보이지 않지만...

 

 

뭘 그리 수줍어 하는지...

^^;;;

 

 

이렇게 보면...

휘어짐이 좀 심해보입니다.

 

 

그래도 큰 불편은 없기에...

걍~

니모의 작은 지느러미처럼...

 

 

저만의 매력포인트라 생각하고...

아껴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ㅋㅋ

 

 

여름이면 더 심해지는...

내성발톱의 아찔한 고통에서...

이젠 해방되시길!!!

내성발톱 이젠 안녕~~~

 

(위 방법은 가벼운 내성발톱에 해당되며 증상이 심각하신 분은 전문의와 상담해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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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남푠 실버스톤(SilverStone)의 생활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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