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현공주가 기침을 하며 감기기운이 있어
1월 1일 인데도 어디 가질 못하고
방콕입니다.
휴일아침은 대부분 볶음밥이군요.
오늘은 굴소스로 맛을 내봤습니다.
준비한 재료입니다.
반쪽씩 사용했습니다.
4인용으로 적당합니다.
야채는 다 준비되었고...
냉동실을 뒤져보니 새우가 있더군요.
삶아서 껍질까고 내장빼고
썰어둡니다.
후라이팬에 기름두르고 재료들을 볶습니다.
순서...
걍~ 볶습니다. ^^;;;
굵은 후추 약간 뿌리고...
굴소스로 간을 합니다.
두 숟가락...
아직 밥을 넣기 전이므로
소금으로 약간 짭짤하게 간하고...
밥 넣은 다음 간을 하려면 힘듭니다. 소금도 뭉치고...
밥 넣고 볶습니다.
흑미... ㅡ.ㅡ;;;
한 그릇은 다현공주를 위해...
캐첩뿌려서...
치즈 솔솔뿌려...
전자렌지에 2분정도 돌려
요렇게 그라탕을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나머지 세 사람은
걍~ 계란 풀어 크~게 한 판 부쳐
여렇게 오므라이스로 내놓습니다.
캐첩이 예쁘게 안뿌려지는군요. ㅜ.ㅜ;;;
아래 접시... 상당히 큽니다.
맛있게 먹어주는군요.
***
요리하는 남푠 실버스톤(SilverStone)의 손쉬운 요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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