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일산맛집 : 파티스리 시노부 - 부부가 맛있는 빵을 구워내는 아파트 숲속 작은 집 빵가게

문투어 2013. 12. 16. 05:53

파티스리 시노부...

 

일산 백마마을...

3단지, 4단지...

아파트...

 

 

♪♬~

숲 속 작은 집 창가에...

♪♬~

 

 

맛~있는 빵이 있길래...

들어갔습니다.

ㅋㅋ

 

 

 옆에 떡볶이 집도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ㅋㅋ

 

 

아침식사...

2분에 해결하고 싶으신 분들도...

참고하시구요~

ㅋㅋ

 

 

뱃 살 쏙~

10회에 3만원이라는데...

실버스톤에게 오시면...

1회 3만원에...

배 뻥~

책임져 드립니다.

^^;;;

 

 

 참...

근처 화단에...

우담바라도 있으니...

찾아보시구요~

ㅋㅋ

 

참고로...

‘우담바라’(優曇婆羅)는...

인도에 실재하는 우담화 나무의 꽃 이름인...

‘우둠바라’(udumbara)라는 산스크리트어를...

음역한 것으로...

불전에서는...

“3천 년에 한 번 이 상상의 꽃이 나타나면...

정법(正法)으로 세상을 다스리는...

이상왕(理想王)인 전륜성왕(轉輪聖王)이 출현한다”고...

밝히고 있다는데...

 

뭐...

요건...

우담바라가 아니라...

‘풀잠자리알’이랍니다.

ㅋㅋ

 

그래도...

실버스톤 마음속으론...

우담바라!!!

^^;;;

 

 

그건 그렇고...

오늘 소개드리는...

아주 작~은...

동네빵집...

파티스리 시노부...

 

젊은 부부가 운영하는데...

 

 

벽에 걸려 있는 액자를 보니...

여기 사장님...

유학파인듯 싶더군요.

 

 

술병들이 보이는데...

요리용 술이라니...

빵~을 안주삼아...

술 한 잔 하시려는 분들은...

생각 접어주시구요~

ㅋㅋ

 

쿠폰도 있으니...

빵 좋~아하시는 분들은...

도장 꼭~ 찍으시길...

 

말 잘하면...

도장 하나 더 꽝~

ㅋㅋ

 

 

아메리카노를 비롯해...

착~한 가격의 음료들도...

있으니...

 

빵과 함께 드시구요~

 

 

좋~은 곳에 쓰일...

봉투값 20원은...

아끼지 마시구요~

 

 

올바름이 제~일이니...

올바르게...

빵~

드시기 바랍니다.

^^;;;

 

 

남아있는 빵들이...

많지 않던데...

이미 동네에선...

빵이 맛있다고...

소문난듯 하더군요.

 

빵도 좀 보시죠.

 

동네빵집 다~ 죽이는...

대~형 프랜차이즈빵집에 비해선...

종류는 적지만...

 

베이컨 바게트...

1,500원...

 

 

시금치 브레드...

1,200원...

 

스위트 포테이트...

900원...

 

 

르방 바게트...

1,500원...

 

무가당 무화과...

1,900원...

 

 

깜파뉴...

2,000원...

 

고구마 미니식빵...

2,000원...

 

 

바나나 브레드...

1,300원...

 

곡물식빵...

3,500원...

 

 

크림치즈케익...

9,000원...

 

가토쇼코라(1호)...

12,000원...

 

 

쇼코라 롤케익 미니...

11,000원...

 

 

딸기 쵸코 케익(1호)...

20,000원...

 

 

등등...

다양한 빵들이...

준비되어 있더군요.

 

일단...

맛있어 보이는 빵들로...

골라...

빵~순이 다현공주를...

위해 포장하고...

 

그 중 몇 개는...

 

 

실버스톤 혼자...

우아~하게(^^;;;)...

아메리카노 커피 한 잔을 곁들여...

맛을 봤습니다.

 

뜨끈~쌉쌀한...

아메리카노 커피...

 

빵의 달콤함과...

고소~함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기에...

빵과 함께 먹기 좋~죠.

 

 

카스타드크림 치즈...

1,800원...

 

 

시금치 브레드...

1,200원...

 

 

딸기 팥빵...

1,300원...

 

세 가지를 맛봤는데...

 

 

먼저...

시금치 브레드는...

폭신~하고 부드러운게...

시금치의 향긋함과...

빵의 고소함이 잘~ 어우러져...

느끼하지 않고...

담백~해서 좋았고...

 

 

카스타드크림 치즈는...

빵속에...

카드타드크림과...

치즈를 섞어 넣어...

달콤~ 고소~한게...

아메리카노와도...

잘~ 어울렸구요~

 

 

깨 듬~뿍...

딸기팥빵은...

달달~한 단팥에..

새콤~한 딸기를 넣어...

새콤~달콤...

재밌는 맛이 나더군요.

ㅋㅋ

 

 

슈크림빵인...

시노부 슈~도 맛을 봤는데...

 

 

빵에 나있는 구멍을 통해...

 

 

카스타드 크림과...

생크림을 섞어 만든...

크림을 듬~뿍 넣어...

 

바닐라향 은은~한게...

한 번에...

두 가지 크림맛을...

모~두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 날도...

실버스톤...

완~빵...

ㅋㅋ

 

 

엄마랑 빵사러온...

꼬마 공주님을 보니...

다현공주가 생각나더군요.

 

저희집 근처에 있었다면...

다현공주도...

단골손님이 되었을텐데...

ㅋㅋ

 

 

빵~순이 다현공주 생각에...

포장해간 빵들...

ㅋㅋ

 

 

밤롤케익과...

 

 

바나나 브레드...

강황넣은 야채 고로케...

밤넣은 깜파뉴...

쇼콜라슈크림을 포장해갔는데...

 

 

강황넣은 야채 고로케는...

향긋~한 향이 좋기는 했지만...

어릴적 먹던...

고로케의 추억을 떠올리기엔...

너무 낯선 맛이었고...

 

 

시골빵인...

담백~한 깜파뉴는...

전에 1+1로 싼 맛에 샀다가...

냉장고에 처박아 두었던...

래핑카우 딸기를...

듬~뿍 발라 먹으니...

달콤~고소 담백~한게...

맛있더군요.

ㅋㅋ

 

 

초코와 바닐라의...

맛과 향이...

달콤~했던...

쇼콜라슈크림은...

입에 넣자마자...

사라지고...

 

 

부드럽고 달콤~한...

밤롤케익은...

 

 

폭신~ 달콤한게...

중간~중간 씹히는...

밤알갱이가 있어...

다른 롤케익과는...

좀 색달랐는데...

 

 

금가루뿌린...

단밤을 보니...

 

 

싼 값의 빵으로만...

대~형 프렌차이즈 빵집들과...

경쟁하면서...

밀려났던 수 많~은...

동네빵집들이...

 

이젠 가격뿐만 아니라...

파티셰 자신만의 독창적이고도...

철학이 담긴 빵으로...

정면승부하기 시작하면서...

 

빵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보다 큰...

맛있는 행복을 느끼게 해주며...

 

더 이상...

패자가 아닌...

승자로 거듭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일산 백마마을...

3단지, 4단지 사이...

작~은 동네빵집...

파티스리 시노부...

 

 벌써 또...

그리워(시노부, しのぶ)지는군요.

 

***

파티스리 시노부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 734

070-4131-3982

 

 

소개드린 맛집을 찾아가실 땐...

미리 전화로 휴무와 영업시간을 꼭~체크하고 가세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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