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평촌 범계역 맛집 : 짬뽕타운 - 짬뽕 대박집 비결이 궁금해요? 궁금하면 5백원...

짬뽕타운...

 

평촌에 살면서도...

범계역엔 또 오~랜만이군요.

 

 

다현공주와...

롯데백화점에 있는...

영풍문고에 갔다가...

책사고 점심먹으러 들린...

짬뽕타운...

 

전에 한 번 소개드린 곳인데...

그 때는 상호가...

'홍콩반점 0410'이었죠.

 

최근...

15세 연상사업가와...

결혼한다는 소식으로...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소유진씨의 예비남편...

백종원씨 회사가 운영하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중 한 브랜드인데...

 

안양 평촌 맛본집 - 다이어트해도 1주일에 하루는 마~음껏!!! 홍콩반점 0410 짬뽕 곱배기

http://blog.daum.net/moontour/1094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가맹계약을 해지하고...

'짬뽕타운'이란 상호로...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주인장은...

같은 분인듯...

 

 

예전이나...

지금이나...

손님들 바글~바글...

완~전 대박집이죠.

 

번호표 7번을 받고...

7분정도를 기다려 들어갔단...

 

 

일정량씩을...

즉~석에서 볶아 놓다보니...

가끔씩...

불쑈~를 볼 수 있습니다.

 

 

사진을 못찍었는데...

메뉴와 가격은...

예전과 달라진 것이 없는 것 같아...

'홍콩반점 0410'때 메뉴판으로...

대신하구요~

^^;;;

 

 

4천원짜리...

짬뽕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도구부터 챙긴...

다현공주...

ㅋㅋ

 

 

조금 기다리니...

완~전 푸짐~한 짬뽕을 내오는데...

예전에 비해서...

훨~씬 더 푸짐하더군요.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아닌...

독립점포로 전환하면서...

로열티나 물류비 등...

프랜차이즈 본사에 내야하는...

비용을 줄이고...

 

그렇게 절약한 비용을...

내오는 음식에...

푸짐~하게 더한 것 같습니다.

 

 

자세~히 보니...

홍합, 오징어, 배추, 양파, 당근, 돼지고기 등이...

푸짐~하게 들어있는데...

특히...

 

 

채썬 배추가...

아주 듬~뿍 들어있더군요.

 

 

이렇게...

달달~한 배추가 들어있으니...

국물맛에서도...

배추의 달달~함이...

그대~로 느껴지던데...

 

기름진 돼지고기의 느끼~함 때문에...

채소국물의 개운~함이...

덜 느껴져...

좀 마쉽더군요.

 

예전에 비해...

매운맛도 덜해...

또 아쉬웠고...

 

 

면발은...

왠만한 중국집...

6~7천원짜리 짬뽕의 면발과...

별반 차이가 없었습니다.

 

 

드셔보시면 아시겠지만...

푸짐~한 야채만큼이나...

돼지고기와 오징어도...

4천원짜리 짬뽕이라 생각하기엔...

과~하다 싶을 정도로...

푸짐~하게 들어있더군요.

 

 

푸짐~한 양만큼이나...

마음에 들었던 것이...

또 하나 있어는데...

 

반쪽이 아니라...

한 번에 먹을 수 있게...

아주 얇~게 썰어내오는...

단무지였습니다.

 

다른 곳엘 가면...

한 번에 먹기엔 너무 짜서...

꼭~

반씩 먹곤 했는데...

ㅋㅋ

 

 

음...

오늘은 여기서 줄여야겠습니다.

^^;;;

 

년말이 되니...

회사일도 바쁘고...

이래~저래...

블로그에 신경쓰기가...

점~점 힘들어지는군요.

이해를 부탁드리구요~

 

짬뽕 대박집이던...

해장국 대박집이던...

가장~ 보편적인 대박비결은...

바~로...

가격에 비해 푸짐~하게 내오는...

'양'에 있죠.

 

이렇게 팔고도 남는게 있을까???

싶을 정도로 푸짐~한 양...

 

사실...

이렇게 넉넉~한 음식인심은...

퍼줘도 남을 정도로...

손님이 들기 시작할 때까지...

계~속 퍼줄 수 있는...

여유자금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죠.

 

망하는 집들을 가만~보면...

2~3개월...

손해가 나도...

넉넉~히 퍼줄 수 있는...

여유자금도 없이...

하루벌이에 급급한 상태로...

장사를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루벌이에 급급하다보니...

음식인심이 박해지고...

손님은 점~점 줄어드는...

악순환이 계속되다...

결국 망하게 되는 것이죠.

 

반면...

여유자금을 갖고...

시작하시는 분들은...

2~3개월 손해가 나도...

넉넉~히 퍼주기를 계속하는데...

 

이렇게 장사를 하다보면...

결국 손님이 늘어나게 되고...

어느 순간부터는...

퍼줘도 이익이 나는...

대박집이 되는거죠.

 

물론...

말처럼 쉬운게 아니고...

퍼준다고 모~두...

대박집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만...

 

적어도 2~3개월...

음식인심을 유지할 수 있는...

여유자금을 확보한 상태에서...

장사를 시작해야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참...

5백원은...

자선냄비에 넣어주시길...

^^;;;

 

***

짬뽕타운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1045-9

031-388-1166
010-6275-3546

 

(주커피 안양 범계역점 바로 옆입니다.)

 

 

소개드린 맛집을 찾아가실 땐...

미리 전화로 휴무와 영업시간을 꼭~체크하고 가세요!!!

그리고...

글을 읽고 계신 지금이...

포스팅날짜로부터 1년이상 지났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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