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 - 참치 대뱃살보다 맛있는 겨울 진미의 기름진 유혹!!!

방어...

 

요즘 여기~ 저기...

기름 좔~좔 흐르는...

고소~한 방어회 이야기로...

시끌~벅적 하던데...

 

실버스톤도...

얼마 전...

대방어 맛을 봤습니다.

ㅋㅋ

 

가입만 해놓고...

거~의 유령회원처럼 활동하고 있는...

카페에서...

대방어 번개가 있어...

냅~다 달려갔죠.

^^;;;

 

맛있는 안양

http://cafe.daum.net/ATHF

 

달려간 곳은...

금정역 인근 묵호항...

 

 

일단 메뉴와 가격 보시구요~

 

 

계절추천메뉴도 참고하시구요~

 

 

원산지는...

김치와 낙지를 빼고는...

다~ 국산이더군요.

 

김치도 국산으로 쓰시지...

^^;;;

 

 

예전엔 여기가 훌랄라~

였나본데...

서론은 이제 그만 늘어놓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이 날 잡은...

14kg짜리...

대~방어부터 보시죠.

 

완전 대~박...

ㅋㅋ

 

 

이제...

주방장님이...

방어회 뜨는 동안...

 

 

실버스톤은...

준비들어갑니다.

ㅋㅋ

 

 

주방에서도...

이것~저것 내오는데...

방어 많~이 먹을 생각에...

손이 안가더군요.

^^;;;

 

 

제 철 홍합만...

몇 개 집어먹고 있는데...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방어회를 내옵니다.

ㅋㅋ

 

 

살아있는 놈을 잡았는데도...

숙성시킨 것처럼...

기름기가 좔~좔 흐르더군요.

 

 

일단 한 점 맛보니...

입안 가득~

기름진 고소~함이...

퍼집니다.

 

그런데...

 

 

뭔가 살~짝...

거북한 맛이 끼어들더군요.

흙내 비슷~한게...

 

혹시나~ 하고...

또 한 점을 먹어봐도...

역시...

 

맛보신 주방장님도 갸우뚱~ 하시고...

나중에 검색을 해봐도...

정체를 모르겠고...

여하튼...

뭔가...

방어회 본연의 맛을 해치는...

잡맛이 느껴지던데...

 

그래도 역시 제철 방어라...

맛있었습니다.

 

 

참치 대뱃살보다 더 맜있는...

방어 대뱃살도 나와주시는데...

 

 

이건 뭐...

입에 넣고 한번 씹으면...

몸에 좋~다는...

불포화지방산이...

마구~ 뿝어져나오죠.

ㅋㅋ

 

 

또 한 점...

아흑~

^^;;;

 

 

콕~

찍기만 했을 뿐인데...

간장에 방어 기름이 둥~둥...

ㅋㅋ

 

 

첫 번째 접시는...

맛을 음미해가면서...

탐색전을 벌였는데...

 

두 번째 접시부터는...

 

 

흡입모드로 들어갑니다.

ㅋㅋ

 

 

먹다보니...

조금씩 느끼해져서...

 막장도 찍어 먹고...

 

 

쌈도 싸먹는데...

 

 

일행중 한 분께서...

김치를 꺼내시더군요.

 

 

도들샘 맛김치...

ㅋㅋ

 

 

기름진 방어와...

신~김치를 함께 먹으니...

요~거 요거...

아~주 별미더군요.

 

 

인당 2개씩 내온...

제철 석화도...

 

 

어찌나 맛있던지...

아흑~

 

이번 번개...

번짱이신 노병님께...

감사를 드리구요~

ㅋㅋ

 

노병의 맛집 기행

http://blog.daum.net/leehungkyu

 

 

좀처럼 접하기 힘든...

대방어 번개이다보니...

참석인원이 좀 많아...

방어회가 금~방 동이 났는데...

 

대방어의 아쉬움을...

난~생 처음 먹어보는...

'찰광어'가 채워주었습니다.

 

실버스톤도 처~음 접해보는 찰광어...

궁금하신 분들은...

'입질의 추억님' 포스팅을 참고해주시구요~

 

http://slds2.tistory.com/978

 

 

맛을 보니...

단단~하고 찰~진게...

일반 광어와는 치감부터 다르더군요.

 

아무래도...

조만간 여기~저기서...

찰광어를 많~이 보실수 있을듯...

ㅋㅋ

 

 

매운탕을 내오니...

슬~슬 마무리 들어갈 타임인데...

사실...

 

 

매운탕은...

마무리가 아니라...

 

 

2차를 위한 해장이죠.

^^;;;

 

매운탕을 먹다보니...

 

 

와우~

 

깜~빡 잊고 있던...

방어 머리구이를 내옵니다.

ㅋㅋ

 

 

방어 대가리 하나를...

다섯 테이블로...

공평~히 나눠 맛을 보는데...

 

 

한 마리에 딱~

두 개 밖에 없는...

 

 

요건...

실버스톤이 먹었습니다.

두 개 중에 하나를...

ㅋㅋ

 

물~론...

이거 먹는다고...

노안을 막을 수 없단...

절~대...

ㅠ.ㅠ;;;

 

 

2차는...

자릴 옮겨 근처에서...

꼬막과 제육볶음을 안주 삼아...

마셨는데...

 

 

이 집은...

메인메뉴보다...

기본으로 내오는 음식들이 더 맛있더군요.

ㅋㅋ

 

칠성사이다 병뚜껑 찍은...

기억은 없는데...

손은 실버스톤 손이고...

^^;;;

 

 

2차를 끝내고...

나오니...

가게 앞에 떡~하니...

하~얀색 스타렉스가 한 대 주차해있던데...

 

 

 

한 두 번도 아니고...

연락처없이 영업시간중에...

차를 주차하고 가는...

'환경부' 차더군요.

으이그~

 

다음부터...

오후 5시 이후엔...

주차를 하지 말아주시구요~

 

 

겨울진미 방어...

날이 추워질 수록...

그 맛도 깊어지니...

이제부터...

마~음껏 즐기시길!!!

 

***

묵호항세꼬시

경기 군포시 금정동 41-1
031-399-8806

 

 

 

소개드린 맛집을 찾아가실 땐...

미리 전화로 휴무와 영업시간을 꼭~체크하고 가세요!!!

그리고...

글을 읽고 계신 지금이...

포스팅날짜로부터 1년이상 지났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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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남푠 실버스톤(SilverStone)의 전국맛집여행

맛집속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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