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치란 음식이 원래 그렇다.
하나, 하나 빼먹다보면...
이렇게 많이 먹었나 싶은게... ㅋㅋ
어제 재어둔 똥집으로 오늘은 꼬치를 만들어봤다.
어제 재어둔 똥집은 대파와 함께 데리야끼 소스에 20분정도 재어두고...
은행, 새우, 통마늘, 양송이, 피망 등을 썰어 준비한다.
닭똥집을 꼬치에 끼우기 전에
전자렌지에서 3분정도 초벌로 익힌 뒤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그리고 각종 재료들을 예쁘게 꼬치에 꽂는다.
요렇게...
그리고나서 직화오븐에서 센불로 10분,
약한 불로 10정도 익히면 완성이다.
보기에도 먹음직스럽지만...
맛도 좋다.
아내도 아들도 맛있게 먹어준다.
미실떠난 선덕여왕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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