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올 스마트폰 블랙홀(Black Hole)... 살까? 말까? 얼마 전에... 나이는 많지만... 손아래인 동서가 놀러왔는데... 새로 산... 스마트폰을 자랑하더군요. 카메라 필요없을 정도로 사진도 잘나오고... 안되는게 없는 만~능이라고... 저도 하나 사라고... 동서... 자기 건물에서 장사를 하기 때문에... 집도 가게도 한 건물에 있습니다. 어디로 바쁘게 이동하며 .. 추억거리 2010.08.12
자장면값 평균 200원하던 시절, 25,000원짜리 양주동박사님의 국어대사전 어버이날을 맞아... 꽃도 달아드릴겸... 어제 저녁에 수원엘 다녀왔습니다. 마음은 바쁜데... 퇴근길이 꽉~막혔더군요. 집에 들려 식구들 태우고 함께 가야하는데... 가기도 전에 꽉~ 막혔더군요. 알고보니 고장차때문에 4차로가 통행금지가 되면서 발생한... 병목현상으로 그렇게 막히더란... 고장차... .. 추억거리 2010.05.08
그 옛날 연애편지... 실버스톤... 나름 낭만적인 구석이 있어... 연애시절 아내에게 연애편지를 많이 보냈었죠. 아내가 지금도 보관하고 있는 것 같던데... 아내의 앨범을 보다보니... 짧은 연애편지가 꽂혀있더군요. 수경아! 핑계로 들릴지 모르지만 무척 바쁘고 피곤하다. 편지를 전처럼 써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하구나. 손.. 추억거리 2010.04.06
20년전 영어 단어장... 영어... 실버스톤은 영어하고... 안친합니다. ㅡ.ㅡ;;; 대학에 입학할 때는... 영어를 모두 찍었을 정도죠. ㅡ.ㅡ;;; (물론... 영어를 제외한 다른 종목들은... 서울대수준이었다는... 믿거나 말거나... ^^;;;) 뒤늦게 영어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고 ABCD 처음부터... 본격적으로 영어공부에 매진했던 시절에 .. 추억거리 2010.04.05
추억의 물건 - 이것도 30년 조금 안되는 물건이군요. 제 여동생이 초등학교 다닐 때 구입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직도 잘~ 깍기더군요.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는... 저를 비롯해서 대부분의 아이들이 샤프보다는 연필을 썼었죠. 연필깍기... 저는 잘 안되더군요. 깍아도 예쁘게 깍이지 않고... 잘못해서 손도 자주 베이고... 연필깍기 기계로 깔끔하게 깍.. 추억거리 2010.02.23
아빠 어릴적 학교가는 길 중학교 2학년때까지 검정교복을 입었던 기억이 납니다. 교련복은 고등학교때 계속 입었죠. 교련복바지... 두 줄 츄리닝만큼이나 학교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외출할 때도 자주 입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도 옥션에서 판매하고 있더군요. 하나 살까? 하다가 몇 번인가를 참았다는... ㅋㅋ 집집마다 .. 추억거리 2010.02.18
운주주판 제가 중학교때 다닐 때... 그 때는 주판을 의무적(?)으로 배웠습니다. 그 때 장만했던... 나름 고급 주판인데... 아직 집에 보관되어 있더군요. 어디 하나 상한 곳 없이 깨끗하게 보관되어 있더군요. 그 당시를 기억해보면... 주판엔 별로 소질이 없었던 기억이... 제가 셈에는 약한데... 수학에는 좀 강한 면.. 추억거리 2010.02.16
바리깡... 중 1때로 기억되는군요. 까까머리에 교복을 입고 다니던 시절이었는데... 이발소에서 머리깍는 돈 몇 푼도 아껴야하는 형편이었던터라 아버지가 사오셨었죠. 날이 몇 개 부러지긴 했지만... 녹도 별로 안슬고... 그 당시 그 모습 거의 그대로 보관되어 있더군요. 어떤 어댑터를 날에 끼워넣느냐에 따라.... 추억거리 2010.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