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스톤 어릴적...
저희집은 참~
콩가루집안이었죠.
엄니가 가끔 해주시던 콩가루밥...
그 고소~했던 기억이 생각나서...
한 번 해먹어봤습니다.
이렇게 먹어봤던 기억이 있으신 분들도...
또 없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뭐...
요리랄 것도 없지만...
추억이 있으신 분들은...
고소~했던 어린시절의 추억을 떠올려 보시길...
콩가루밥이니...
콩가루가 있어야겠죠.
ㅋㅋ
콩가루를 듬~뿍...
밥에 뿌리고..
설탕을 적당~히 뿌립니다.
지금이야 달달~한 먹거리들이 지천에 깔렸있어...
설탕이 문제가 되고 있지만...
실버스톤 어릴적엔 설탕은 모든 음식을 달달~하게 해주는...
마법같은 재료였죠.
토마토며...
딸기며...
설탕 팍~팍 찍어먹어도...
건강염려는 없던 시절이었죠.
그리곤...
잘~ 비빕니다.
밥은 좀 꼬슬~꼬슬한 밥이 좋습니다.
완성입니다.
달달~하고 고소~한...
추억의 어린시절 콩가루밥...
콩가루집안의 콩가루밥...
ㅋㅋ
옛 날...
엄니가 해주시던 그 맛이...
비스므리하게 나더군요.
맛은...
인절미맛입니다.
^^;;;
추억의 먹거리...
또 하나가 있죠.
마아가린 간장 비빔밥 - http://blog.daum.net/moontour/727
***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지만...
댓글과 추천은 실버스톤을 춤추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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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남푠 실버스톤(SilverStone)의 술과 음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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