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소개된 적이 있는 집이죠.
http://blog.daum.net/moontour/239
자장면 2,000원...
뭐...
맛을 논하기 전에...
일단 가격으로 먹고 들어가는 곳입니다.
짬뽕은 3,000원...
세트메뉴도 저렴합니다.
이 정도 가격이면...
무지~ 착하죠.
요리는 먹어보질 못했습니다.
어제 일요일 낮...
처남네 민채...
민찬이...
그리고 다현공주와...
처제네 재모, 효재까지...
아이들을 위해 실버스톤이 화끈(^^;;;)하게 쐈습니다. ㅋㅋ
삼총사...
주문은...
세트 A(탕수육 + 자장면 두 그릇)...
세트 B(탕수육 + 짬뽕 두 그릇)...
추가로 자장면 세 그릇...
모~두해서...
28,000원!!!
올레~~~
먼저 탕수육을 내옵니다.
튀김옷이 좀 두툼~한게 흠이지만...
먹을만합니다.
군만두를 서비스로 함께 내오시더군요.
식사도 내오기 시작합니다.
실버스톤은 자장면으로...
두 테이블 가득~ 음식이 놓여졌지만...
단돈 28,000원!!!
화~끈한 실버스톤입니다. ^^;;;
짬뽕...
적당히 매운게...
국물맛은 준수합니다.
들어있는 오징어도 신선하고...
문제는 면발이죠.
자장이 듬~뿍 묻어있어 면 고유의 맛을 가늠하기 힘든 자장면에 비해서...
짬뽕의 경우엔...
삶은 정도나 맛 등을 더 예민하게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면이 더욱 중요하죠.
그런면에서...
짬뽕은 좀... 모자람이 있습니다.
여하튼...
일요일 오후...
집에서 대~충 끓여먹는 라면보다는...
푸짐~하고...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이 곳을 추천합니다.
중국대반점
전화 : 031-429-0068
(배달은 안하더군요. ^^;;;)
***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지만...
댓글과 추천은 실버스톤을 춤추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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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하는 남푠 실버스톤(SilverStone)의 맛집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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