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평촌(안양)맛집 - 눈물주 한 잔에 불쑈까지!!! 평촌역 독도참치(3rd)

문투어 2010. 5. 13. 08:00

세 번째 포스팅이군요

http://blog.daum.net/moontour/180

http://blog.daum.net/moontour/373

 

실버스톤을...

동생처럼 아껴주시는...

늘 고마운 형님을 모처럼 만나서...

맛난 음식 사드렸습니다.

 

평촌역 독도참치...

주문은 독도'진'(37,000원)으로 2인분...

(메뉴판 등 가격정보는 두 번째 포스팅 참조)

 

 

평범하게 내오는 곁가지 음식들입니다.

특별히 흠잡을 것이 없죠.

죽과 초미니(^^;;;)국수 등 몇 가지 빠진게 있군요.

 

 

황새치(메카) 가마살 초밥...

형님과 사이좋~게 한 점씩...

 

 

먹기보다는 얘길 많이 나누려고...

실장님 앞이 아닌...

좀 떨어진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처음 내온 참치입니다.

 

 

황새치(메카) 뱃살(도로)를 비롯해서...

눈다랑어(빅아이) 아카미(적신, 붉은 살),

황새치 배꼽살,

눈다랑어 배꼽살,

눈다랑어 가마살,

참다랑어(혼마구로) 아카미,

참다랑어 울대살 등...

다양하게 내옵니다.

 

 

부지~런히 먹습니다.

^^;;;

 

 

눈다랑어 가마살을 비롯해서

몇 가지 부위를 리필해줍니다.

 

 

황새치 배꼽살...

특별히, 토치로 빠르게 익혀서...

쑈쑈쑈

불~쑈!!!

 

 

먹어보라 내주는군요.

익혀 놓으니...

기름기 좔~좔...

 

빠르게 겉만 익혔기 때문에...

본래 회로 먹을 때의 맛도 느낄 수 있었고...

닭고기와 유사한 맛도 느껴지더군요.

 

 

작지만... 흰자도 일부 들어있던...

알찬 눈물주...

 

 

콜라겐 덩어리 눈살...

 

 

탱글~탱글~

쫄깃~하니 맛있죠.

 

 

내부모습입니다.

사진의 반대편에도...

보이지는 않지만 개별룸이 있습니다.

 

이전엔 손님이 그리 많지는 않았는데...

어젠 손님들로 북적거리더군요.

 

입소문이 좀 났나보군요.

 

 

참이슬 오리지널 뚜껑...

일장기 문양에서...

태극문양 뚜껑으로 바뀌었죠.

 

 

모처럼...

고마운 분과 함께 한...

기분좋~은 저녁이었습니다.

 

***

독도참치(평촌역점)

031-384-3737

010-8455-5110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601 삼일프라자 2층

(평촌역 앞 로데오거리)

  

  

 

***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지만...

댓글과 추천은 실버스톤을 춤추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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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남푠 실버스톤(SilverStone)의 맛집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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