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란이 아니고...
쌍밀면...
아니...
정확히 얘기하면...
밀면 곱빼~기입니다.
올려진 고명이...
양쪽에 보기좋~게 올려졌다면...
완벽한 쌍~밀면이 되는건데...
ㅋㅋ
식객...
마지막을 장식한 음식...
밀면...
한방(韓方)있는 국물을...
처음 접했을 때...
혀끝에서 느껴지던...
어색함이란...
ㅋㅋ
그래도 칼칼~한 다대기가...
어색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어주니...
이젠 여름을 날 때...
꼭~ 챙겨먹는 음식인데...
가을...
이제 날도 쌀쌀~해졌으니...
내년 여름을 기다려야겠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위한 기다림...
언제나...
기꺼이죠!!!
ㅋㅋ
참!!!
비빔밀면 좋아하시는 분들은...
지금이라도...
가까운 밀면집으로 고고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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