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술&음식

쌍밀면 그리고 기다림...

문투어 2013. 11. 11. 07:45

쌍란이 아니고...

쌍밀면...

 

 

아니...

정확히 얘기하면... 

밀면 곱빼~기입니다.

 

 

올려진 고명이...

 

 

양쪽에 보기좋~게 올려졌다면...

완벽한 쌍~밀면이 되는건데...

ㅋㅋ

 

 

식객...

 

 

마지막을 장식한 음식...

밀면...

 

 

한방(韓方)있는 국물을...

 

 

처음 접했을 때...

혀끝에서 느껴지던...

어색함이란...

ㅋㅋ

 

 

그래도 칼칼~한 다대기가...

어색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어주니... 

 

 

이젠 여름을 날 때...

꼭~ 챙겨먹는 음식인데...

 

 

가을...

 

 

이제 날도 쌀쌀~해졌으니...

내년 여름을 기다려야겠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위한 기다림...

언제나...

기꺼이죠!!!

ㅋㅋ

 

 

참!!!

비빔밀면 좋아하시는 분들은...

지금이라도...

가까운 밀면집으로 고고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