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철산역 맛본집 : 원조마산아구찜탕 - 추~운 겨울엔 칼칼~하고 뜨끈한 해물탕이 최고죠!!!

원조마산아구찜탕...

 

광명 철산역 상업지구 먹자골목...

여기도 정~말 오랜만에 가봤습니다.

 

다녀온지 좀 되었는데...

눈이 내려 미끄러운 지금도...

밤이면 사람들로 가득~할...

대박상권중 하나죠.

 

물~론...

아무리 상권이 좋아도...

망해 나가는 사람도...

많~은게 현실...

^^;;;

 

 

길을 가다보니...

신세경씨가

자연으로 오세요~

하고 꼬십니다.

 

실버스톤도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다규~

^^;;;

 

 

광명 철산역 상권...

 

한~동안...

주변 재개발로 인해...

상권이 많~이 죽었었는데...

 

 

재개발이 완료되면서...

여전의 활기를...

완~전 되찾았더군요.

 

 

일행들과 어딜갈까~

고민하기 시작...

 

뜨거운 선지국이 무제한 공~짜라는...

냉면에 싸먹는 족발을 먹으러...

더족으로 갈까...

 

 

날도 춥고...

주머니도 가벼운데...

걍~

30년 전통의...

철산 뼈다귀감자탕집엘 갈까...

 

 

전에 한~창 다녔던...

표전요리주점...

쇼우리엘 갈까...

 

 

이름만 봐선...

25년의 오~랜 전통을 자랑할 것 같은...

'88미인촌' 아래...

닭갈비 잘~하는...

도떼기시장으로 갈까...

 

 

정하지 못하고 방황하다가...

 

 

철산역 상업지구의 랜~드마크인...

야구장옆...

 

 

VIP노래바 건물...

2층에 있는...

'원조마산아구찜탕'집엘...

갔습니다.

ㅋㅋ

 

 

 성인만 놀 수 있는 곳을 찾는 분들은...

호박 라이브 뮤직클럽으로 가셔서...

입구에서 실버스톤을 찾아주시구요~

ㅋㅋ

 

 

자리에 앉자마자...

바~로 주문들어갑니다.

ㅋㅋ

 

먼저 해물탕 '大'자로...

 

 

 

내오는 반찬은...

평범~한데...

 

 

차갑게 식은...

부침개와...

군대 짬밥에나 나오는...

단무지무침을 내오더군요.

ㅡ.ㅡ;;;

 

 

차갑게 식어...

맛없던 부침개와...

 

 

별 감흥없던...

동치미는 맛만 보고...

 

 

바~로 소맥을 말아먹었습니다.

^^;;;

 

 

소맥 한 잔...

 마시고 나니 내온...

해물탕...

 

부지런~히 사진을 찍는데...

 

 

아주머니께서 밑에 깔린...

낙지를 꺼내 맨~ 위에 올려놓으시더군요.

 

 

이래야 먹음직스럽게 나온다고...

^^;;;

 

 

해물탕엔 역~시...

상큼~한 미나리죠.

ㅋㅋ

 

 

국물을 먼저 맛보니...

음...

밍밍~한게...

많~이 졸여야할듯...

 

 

일단...

낙지와 채소부터 건져먹습니다.

 

 

미나리와 함께 곤이도...

ㅋㅋ

 

 

좀 상태 안좋았던...

꼴두기도...

 

 

꽃게도...

부지런~이 건져먹다보니...

 

 

금~방 냄비바닥이 보이더군요.

 

해물탕치고는...

좀 착~한 가격이던데...

내용물은...

덜~ 착했습니다.

^^;;;

 

 

일행이 다섯명이라...

해물탕 大자로는 부족해...

아구찜 中자 추가...

 

 

쫄깃~한...

아귀 밥통을 올려 내오니...

 

 

일단 합격인데...

 

 

맛을 보니...

해물탕도 그렇고...

아구찜도 그렇고...

간이 좀 심심~한게...

실버스톤 입맛엔...

좀 안맞더군요.

 

 

그래도...

열심히...

 

 

골고~루...

 

 

챙겨먹었습니다.

^^;;;

 

 

해물찜 잘~하는 집엘 가면...

콩나물도 참~ 맛있던데...

 

밥까진 못볶아먹고...

나왔습니다.

 

 

계산도 많이 나와...

다시 계산해보니...

아구찜 中자를...

大자로 잘못 계산했더군요.

 

짜투리 2천원 DC해서...

다시 계산...

^^;;;

 

 

2차는 멀~리 갈 것 없이...

바로 앞집...

세계맥주집엘 갔습니다.

 

 

전에 왔을 땐...

와바(WABAR)였는데...

 

 

상호가 살~짝 바뀐걸 보니...

가맹계약을 해지했나보더군요.

 

맥주잔은 와바잔 그대로...

ㅋㅋ

 

 

생맥주 500cc를...

여러 잔 마시다보니...

 

 

구운 김을 서비스로 내오시던데...

오징어땅~콩 보다...

요게 더 맛있더군요.

ㅋㅋ

 

 

오늘 소개드린...

원조마산아구찜탕...

 

먹다보니...

자리가 거~의 찰 정도로...

장사가 되는 곳이었습니다.

 

사람들 입맛이 제각기 다~ 다르니...

실버스톤에겐 맛본집이...

다른 분들껜 맛집일 수 있겠죠.

 

어쨌거나...

추~운 겨울날...

칼칼~하고 뜨끈~한...

해물탕에...

소주 한 잔....

 

고단~한 하루일과에 대한...

맛있는 보상이죠.

^^;;;

 

***

원조 마산아구찜탕

경기도 광명시 철산3동 429 2층

031-2613-9977

 

 

소개드린 맛집을 찾아가실 땐...

미리 전화로 휴무와 영업시간을 꼭~체크하고 가세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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