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독~한 맘을 먹고...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실버스톤...
맛집블로거의 다이어트... 과연 성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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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않은 길을 가고 있습니다만...
일주일에 하루는 먹고 싶은 대로 먹는...
자유의 날이기에...
먹고 싶은 음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짬~뽕...
ㅋㅋ
범계역 로데오거리...
중앙분수대 근처에 있는...
홍콩반점 0410...
전에 한 번 들렸었는데...
사진은 안찍고...
걍~
'간'만 봤던 곳인데...
나름...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
포스팅을 할 작정으로 가족들과 함께...
들렸습니다.
사~람이 바글~바글...
대기석에 앉아있는 다현공주가 살~짝 보입니다.
ㅋㅋ
주문과 동~시에 조리된다는 홍콩반점 0410...
대기석에서 기다리면서 주방을 보면...
그런 것처럼 보입니다.
불쑈~도 가끔씩...
ㅋㅋ
메뉴와 가격입니다.
그런데...
돼지고기 원산지가...
뭔일인지 가려져있더군요.
???
비오는 날인데도...
오고사는 사람들로...
북적~북적...
먼저...
앙증맞게 생긴...
군만두...
맛은...
음...
중국집 군만두가 뭐 그렇죠.
^^;;;
군만두를 먹다보니...
짬뽕을 내옵니다.
아래 짬뽕은...
사진으로는 걍~
보통같은데...
곱배기입니다.
그릇 무지~크더군요.
^^;;;
좀 자세히 보여드리죠.
돼지고기가 눈에 띕니다.
일반적인 짬뽕과는 달리...
해물보다는...
야채와 돼지고기가 많이 보입니다.
말국...
아니 국물을 먹어보니...
으잉???
전에 왔을 때와는 좀 다르게...
탄맛도 덜하고...
매운 맛도 덜하고...
간도 싱겁고...
맛이 좀 바뀌었더군요.
특히...
지난 번에는...
불맛이 과해 탄맛이 날정도 였는데...
이 날은...
밍밍...
면은...
걍~
그럭~저럭...
탕수육도 시켰는데...
깔~끔하게 내오더군요.
쫀득~한...
찹살가루 튀김옷...
하나 먹어보니...
제 값만 하는듯...
손님이 많다보니...
주방이 많이 바쁘더군요.
면식기님이 자주 보여주시는...
불에 그을린 샷...
ㅋㅋ
숟가락이 작기도 하거니와...
곱배기 그릇이 커서...
숟가락이 자꾸 빠지는군요.
ㅠ.ㅠ;;;
곱배기 양이 많다보니...
야채는 남기게 되는군요.
야채의 양을 줄이고...
해산물 등...
내용물이 좀 더 충실했으면 싶은데...
5천원이란 가격을 생각하니...
그래도...
제 돈 내고 먹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전화할 필요까지는 없는데...
음...
주인장께서는...
맛이 바뀐 이유를 좀 찾아보셔야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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