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는 아니고...
걍~ 평범한 저녁 밥상입니다.
맛있게 밥 지어서...
새싹들 올려 놓고...
비빔장 맛있게 만들어서 비벼 먹으면...
최고죠!!!
계란 노른자 하나 올려놓고... ^^;;;
고기타령하는 아들놈을 위해
아내가 준비한 삼겹살, 김치양파볶음...
국물없으면 섭해서 준비한 어묵탕...
설날 만들었던 만두...
지난 해 가을에 담갔다가 잊고서 이제야 꺼내먹는
완전 푹~ 익은 총각김치...
맛은...
걍~ 밥에 물말아서 같이 먹으면 한 그릇 뚝딱할 정도의 맛... ㅋㅋ
쌈...
무쌈...
비빔장...
맛있게 비볐습니다.
밥이 좀 질군요.
참고로... 전 좀 질은 밥이 좋습니다. ^^;;;
반주가 빠질 수 없죠.
냉동실에 시원~하게 얼려놓은 소주 한 잔...
패트병소주...
냉동실에 보관하기 편해서 자주 삽니다.
새싹비빔밥과 함께 한 쌈...
무쌈과 함께 두 쌈...
술자리를 뿌리치고 곧장 달려온 보람이...
뭐...
한 그릇 뚝딱이죠!!!
오늘 저녁...
새싹비빔밥에 삼결살 그리고 소주 한 잔...
어떠세요!!!
***
요리하는 남푠 실버스톤(SilverStone)의 손쉬운 요리법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호박 버섯 새우젓국 & 김치버섯볶음 (0) | 2010.03.09 |
---|---|
주말엔 집에서 자장면!!! (0) | 2010.02.28 |
이 요리 하나면 당신도 쉐프!!! 다진 고기로 속채운 양송이 치즈 구이 (0) | 2010.02.07 |
간만에 집에서 만들어 먹은 버섯부대찌개 (0) | 2010.02.06 |
예전엔 더러운 맛에 먹었던 홍합탕 (0) | 2010.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