쟝르 : 전쟁, 멜로/애정/로맨스
112분, 개봉 1992.09.25
감독 : 마이클 만
주연 : 다니엘 데이-루이스(나다니엘 포, 호크아이), 매들린 스토우(코라 먼로)
개봉당시...
수원은 좌석제가 아니었는데...
너무 감명깊게 봤기에 자릴 옮겨 또 한 번 보고 나온 기억이 난다.
도끼를 들고 달려오는
이 한 장의 사진...
18년이란 세월이 지난 지금도
이렇게 강렬한 인상을 주는 포스트를 찾아보기 힘들다.
그 당시가 아닌...
지금의 관점에서 영화를 보면...
스토리도 부족하고...
뭔가 어색한 전개도 그렇고...
좋은 점수를 받기 힘든 영화일 수 있다.
하지만 그러한 평가는
20여년이란 세월이 흐르는 동안...
양적, 질적으로 엄청난 발전을 거듭한 영화에
익숙해져버린 지금의 우리시각 탓이라 본다.
혹시 만들어질지도 모를..
리메이크작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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