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산책 때 봐둔...
새로 생긴 곳인데...
유리창에 알탕이 단돈 4,000원이란...
솔깃한 문구에...
들어가봤습니다.
그런데...
공기밥은 포함되지 않은 가격이더군요.
공기밥 포함하면...
5,000원...
내오는 반찬들은...
깔~끔하고...
흠잡을게 별로 없군요.
이런 양배추샐러드는...
내오지말고...
알탕에 알을 더 넣어주는게...
맛있게 끓고 있군요.
곤이, 알, 바지락, 미더덕 등이...
좀 부실하게 들어있더군요.
ㅡ.ㅡ;;;
국물은...
아~주 시원한게 만족스럽습니다.
해장으로도 좋을듯...
꽁치구이도 내오는데...
추가는 1,000원...
알탕이 5,000원...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입니다만...
주메뉴인 알탕만을 놓고 볼 때는...
내용물이 좀 부실하군요.
꽁치를 빼고 알탕의 내용물을 좀 더 충실히 하는 등...
주메뉴의 보완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든 메뉴 주문은 2인 이상...
켁~
아무래도 이 집 사장님은...
여기가서 벤치마킹을 좀 하셔야할듯...
http://blog.daum.net/moontour/66
수제비를 내놓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
간판에 가맹문의 연락처가 적혀있는 것을 보면...
프랜차이즈 가맹점인듯한데...
본사의 자질이 좀 떨어지는듯하군요.
이런 상권에서...
밥별도에...
2인 이상 주문에...
양도 그렇고...
반찬의 구성도 그렇고...
ㅡ.ㅡ;;;
***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지만...
댓글과 추천은 실버스톤을 춤추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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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남푠 실버스톤(SilverStone)의 맛집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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