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게도...
실버스톤의 개인적 기준에 의해...
간택안된 음식들입니다.
^^;;;
아내가 저녁상에 내놓은 매콤~한 오징어볶음...
비벼서...
한 입 먹으면... 죽음이죠.
김에 싸먹어도...
재사망...
한 그릇 뚝딱이죠.
동서생일날 고기파티...
최상급 생삼겹살...
동서네 고기는 언제나 맛있습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포스팅하겠습니다.
처제가 맛있게 무쳐낸 나물들...
고소한 봄동 겉저리...
고기의 두께가 살짝 얇은듯 한데...
뭐...
맛있으면 그만이죠. ㅋㅋ
훈제오리랑...
파채랑 같이 싸먹으면...
이 또한 죽음...
처제네 가게...
장사가 잘되는지는...
장부를 보면...
켁~
마트에 들렸더니...
호주산 최고급 등심을 싸게 팔더군요.
마블링을 보니 그냥 지나칠 수 없어...
근처에 사는 장모님과 작은 처남네 식구들 불러서 고기파티...
떡심 참 크더군요.
갈비도 핏물빼고 찜통에서 한 시간 정도 쪄내서...
양념간장 찍어 먹으면...
생존자가 없죠.
모두가 죽음...
곁들인 와인은...
미국산 모건 데이비드 콩코드...
매운 음식을 주로 먹는 우리에게는 달달한 와인이 딱이죠.
단일브랜드로는 국내 최대판매량을 기록하는 와인인데...
드셔보시면 아시겠지만...
집에서 담근 포도주같다는...
가격도 8천원대로 저렴해서 데일리와인으로 마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http://blog.naver.com/ohhojin7/70015289268)
***
요리하는 남푠 실버스톤(SilverStone)의 맛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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