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맛집

제주도 맛집 - 템플스테이푸드 : 마음으로 요리하고 마음으로 먹는 힐링 사찰요리의 진수!!!

문투어 2016. 1. 9. 18:28

- 템플스테이푸드 -

 

실버스톤...

피자집에서...

피자는 안먹고...

럭셔리 스포츠카와...

집구경만...

실~컷하고 나와서는...

 

제주도여행 - 3657펜션, 3657피자 : 제주도의 산토리니~ 365일 행운(7)이 가득한 그 곳!!!

http://blog.daum.net/moontour/1544

 

 

지나가며 봐둔...

'템플스테이푸드'엘 들렸습니다.

 

법보다 밥...

ㅋㅋ

 

 

1인 식사 가능하다는...

문구에 홀려...

^^;;;

 

 

봄에 다시...

제주를 찾을 예정인...

실버스톤...

 

열~심히...

겨울을 이겨내고 있구요~

ㅋㅋ

 

 

지금 후회없이 사랑하시면...

하시는 일 다~ 잘될겁니다.

ㅋㅋ

 

 

우연히 들어갔지만...

마음을 나눌 수 있었던...

템플스테이푸드...

 

음식의 맛도...

사진과 같았습니다.

 

 

집에...

액자벽 하나...

꾸민다고 하고서는...

아직 손도 안대고 있는데...

요~런 식으로 꾸며도...

좋겠더군요.

ㅋㅋ

 

 

먹고 남은 음식은...

한 그릇에 정리해달라는데...

뭐...

나중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남길 음식이 없었습니다.

ㅋㅋ

 

 

메뉴는...

템푸드정식 한 가지...

 

모든 식재료는...

제주산과 국내산이고...

 

특히...

고기, 젓갈, 인공조미료...

오신채(마늘, 파, 부추, 달래, 흥거)를...

사용하지 않고 요리를 한다니...

맛이 있을지 없을지 보다...

'무슨 맛일까'가...

더~ 궁금해지더군요.

 

 

시간이 11시 쯤으로...

좀 어정쩡한 때라...

손님이 한 팀밖에 없어...

편하게 둘러봅니다.

 

 

사찰요리는...

마음으로 요리하고...

마음으로 먹는 요리라는...

'템플스테이푸드'의...

'바람제주'님의 글을 보니...

음식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더군요.

 

 

다~ 드신 그릇은...

저~기로 갖다 주시구요~

 

 

음식 내오는 동안...

 

 

시인이자...

캘리그라퍼인...

'무달구름'님의...

작품들도 감상하며...

 

 

구~석 구석...

편하게 둘러봤습니다.

ㅋㅋ

 

 

주인장이 만든...

'기'치료 팔찌도 팔고 있던데...

'기'빠진 분들은...

구매를 고려해보시구요~

ㅋㅋ

 

 

햇살 가득~들어오는...

창가에 놓인...

 

 

방명록도 좀...

읽어봤습니다.

 

 

내용들을 보니...

내올 음식에 대한 기대가...

더욱 더~ 커지더군요.

 

 

한 쪽 벽에...

"울려퍼지는 밥쇠 소리에...
번져가는 더도리 미소"란...

'무달구름'님의 글귀가 있던데...

법쇠?

더도리?

생소한 단어가 있어 찾아보니...

아래와 같은 뜻이 있더군요.

참고로 알아두시구요~

 

법쇠 : 절에서 밥 먹을 때를 알리기 위하여 다섯 번 치는 종
더도리 : 절에서 음식을 여러 몫으로 나누고 나서 남는 것을 다시 나누어 돌림. 또는 그 음식.

 

무달구름님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블로그에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blog.ohmynews.com/limbo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전체 상차림부터 보시죠.

 

정~말...

차려 내온 사람의...

마음이 느껴지는듯한...

상차림이었습니다.

 

 

해초비빔밥에서도...

 

 

반찬에서도...

햇살처럼...

따스~한 마음이 느껴지더란...

 

 

남자들의 활력에...

탁~월하다는...

오신채를...

사용하지 않고 요리했다지만...

 

매~일 이렇게 먹으면...

혈관이 깨~끗해지며...

힘 불~끈...

건강해질 것 같은...

상차림입니다.

 

 

톳을 넣고 지은 밥을...

 

 

잘~ 비벼...

한 입 맛보니...

입안을 확~사로 잡는...

강렬함은 없었지만...

은은~하고...

담백하게 퍼지는...

순박한 맛이 느껴지더군요.

 

 

표고버섯...

돼지감자...

얼갈이배추를 넣어...

끓여낸...

된장국도...

구수~하니 좋았고...

 

 

반찬들 하나~ 하나가...

오신채와...

조미료, 젓갈을...

안넣고 만들었다고 생각하기엔...

너무 맛있었습니다.

 

 

바싹 잘~말린...

김에 싸먹어도...

맛있고...

 

 

입가심으로 먹은...

유자향 듬~뿍 나던 셀러드도...

상쾌한 제주향기 가득~한게...

맛있었습니다.

 

 

결국...

완~전 클리어!!!

^^;;;

 

 

밥을 다~ 먹고 나니...

'돼지감자 우엉 현미차'와 함께...

두텁떡...

'감귤과즐'을 내오는데...

 

 

원래는...

예약한 손님에 한하여...

제공되는 서비스로...

밥을 너~무 맛있게 먹어...

내왔다고 하시니...

먹는걸 제~일 잘하는 실버스톤...

몸둘바를 모르겠더군요.

ㅋㅋ

 

연꽃이 예~쁘게 그려진...

찻잔받침에 올려 함께 내온...

 

 

찻잔에도...

구수~한 우엉현미차...

가득~따라...

한 잔이 아니라...

한 주전자 다~ 마셨단...

^^;;;

 

 

바다를 보며...

이런 힐링음식을 먹다보면...

 

 

꼬꼬부부나...

토끼부부처럼...

부부금슬도...

좋~아질듯 하니...

대평리에 가시거든...

들려보시구요~

 

 

식사하시면서...

사랑의 말 한 마디...

건네보시기 바랍니다.

 

 

참!!!

실버스톤이 다녀온 날짜는...

2015년 11월 30일이었는데...

가격을...

10,000원에서...

12,000원으로...

올린다고 하더군요.

 

영업시간과 휴무일도...

참고하시구요~

 

 

되도록이면...

문자로 예약하시고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아셨쭁~

ㅋㅋ

 

 

- 템플스테이푸드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난드르로 43
(지번) 안덕면 창천리 843-10
전화번호 064-739-4959
홈페이지 http://temfood.modoo.at

 

 

 

소개드린 곳을 찾아가실 땐...

미리 전화로 휴무와 영업시간을 꼭~체크하고 가세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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