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 세화 5일장 & 세화해변 카페공작소 : 바다가 더 아름다운 곳!!!

 - 세화민속오일장 & 세화해변 카페공작소 -

 

실버스톤...

명진전복에서...

전복꽃~밥을...

맛있게 먹고는...

해안도로를 타고 숙소로 돌아가는데...

 

제주 맛집 - 명진전복 : 게우향 짙~은 제대로된 전복돌솥밥~ 눈앞에 펼쳐진 풍경은 덤!!!

http://blog.daum.net/moontour/1508

 

 

세화민속오일시장이 나오더군요.

가던 길을 멈추고...

들어가봤습니다.

ㅋㅋ

 

 

세화 5일장은...

매월...

5자, 10자가 들어간 날...

그러니까...

5일, 10일, 15일, 20일, 25일, 30일...

이렇게 열리는 오일장인데...

이 날은 제가 좀 늦어...

파장분위기더군요.

^^;;;

 

 

아무래도...

다음 5일장에...

다시 오기로 하고...

대~충 둘러봤습니다.

 

참고로...

제주도 5일장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으니...

들려보시구요~

 

1, 6일 - 함덕, 하귀, 모슬포, 성산

2, 7일 - 제주, 신창, 안덕, 표선

3, 8일 - 조천, 중문, 남원, 애월

4, 9일 - 서귀포, 고성, 한림

5, 10일 - 남읍, 고산, 세화

 

 

바로 전에...

점심을 먹은 관계로...

맛나식당은 패스했습니다.

 

요즘 실버스톤 위가...

좀 작아졌단...

ㅜ.ㅜ;;;

 

 

그나저나...

오일장 바~로 앞이...

이런 씨~

(SEA, ^^;;;)

 

 

세화오일장을 나와...

다시 숙소로 가는 길...

 

이번엔...

세화해변가에...

덩~그러니 놓인...

빈 의자와...

자전거가...

실버스톤을 붙잡습니다.

 

 

건너편에...

'카페공작소'란...

카페가 있던데...

나중에 숙소로 돌아와 검색해보니...

제주도 플리마켓 중...

'아트마켓'을 지양하고 있는...

벨롱장이 초기에 열렸던 곳이더군요.

 

지금은 규모도 커지고 해서...

세화포구에서 열린다는데...

 

아쉽게도...

올 해는...

지난 11월 7일 장을 끝으로...

더 이상 열리지 않는답니다.

 

내년 봄이나 되어야 열린다는데...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벨롱장 공식 카페에서 확인해 보시구요~...

 

http://cafe.naver.com/vellong

 

 

일단 안으로 들어가...

 

 

시원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시켰습니다.

 

오름 세 곳을 오르내렸더니...

갈증이 심해...

내오자 마자...

쭉~쭉 빨아먹었더니...

 

결국...

 

 

실버스톤은...

세화씨(SEA)와...

커피를 마셔본적이 있게 되었습니다.

ㅋㅋ

 

 

실버스톤...

제주에 오길...

참 잘~했습니다.

ㅋㅋ

 

 

커피를 마시며 창밖을 보니...

빈 의자에...

 

 

예비부부가...

결혼사진을 찍으려...

앉더군요.

 

초상권때문에...

예비 신랑, 신부의...

행복~한 미소를...

보여드릴 수가 없어 아쉽습니다. 

 

 

그나저나...

이 동네 카페는...

의자가 유행이던데...

 

가시거든...

맘에 드시는 의자에...

앉아보시구요~

ㅋㅋ

 

 

바다가 참~ 아름다운...

세화해변도 걸어 보시기 바랍니다.

 

 

다시 숙소로 향해 가는 길...

이번엔 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들이 패달보트를 탔던...

하도해변이 나오더군요.

^^;;;

 

 

좀 전에 올랐던...

지미오름도 보여...

반가운 마음에...

사진 좀 담았습니다.

 

 

멀~리 우도도 보이고...

카약을 타는 연인들도 보이더군요.

 

 

뭔가를 잡는...

가족들도 보이고...

 

 

나홀로 실버스톤은...

그림자와...

 

 

발자국을...

일행삼아...

놉니다.

^^;;;

 

 

숙소로...

가다~ 서다를 반복하다보니...

어둑~ 어둑...

 

 

점~점 더...

어둑~ 어둑...

 

 

따라비오름에 올라도...

일몰은...

못담을 시간이 되어 버려...

 

걍~

근처에 차를 세우고...

 

 

일몰을 담아봤습니다.

 

서서히 붉게 물들어가는...

제주도의 가을 하늘...

 

 

비록 알려진 일몰장소가 아닌...

기억도 안나는 곳이었지만...

 

바람과 구름 그리고...

땅위의 자연이 빚어내는...

 

 

황홀한 일몰은...

 

 

고단했던 하루를...

 

 

보상해주고도 남더군요.

 

 

<참고 : 제주 벼룩시장 정보>

 

 

 

 

- 카페공작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1446
(지번) 구좌읍 세화리 1477-4
전화번호070-4548-0752

 

 

 

- 세화민속오일장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전화번호 064-728-7762

 

 

 

소개드린 곳을 찾아가실 땐...

미리 전화로 휴무와 입장가능시간을 꼭~체크하고 가세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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