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맛본집 : 독도복집 - 수원에서 가장 큰 복요리전문점 그 맛은???

독도복집...

독도복요리전문점...

 

실버스톤...

또 복집 포스팅을 올리게 되는군요.

 

안양 명학역 맛본집 : 동해복집 -  역시 복집에선 복국을 먹었어야!!!

http://blog.daum.net/moontour/1347

 

실버스톤...

요즘 복 터~졌단...

^^;;;

 

 

상호가...

독도복요리전문점인데...

검색을 해보니...

수원 인계동 독도복집으로 많이...

소개되어 있더군요.

 

포스팅들을 쭉~보니...

작업의 냄새가 물~씬 풍기던데...

ㅋㅋ

 

그래도...

수원에서 제~일 큰 복집이고...

84년 개업하여...

30년이 조금 못되는 세월을 버텨온 집이니...

수준이하는 아닐거란 생각에...

예약을 하고 방문했습니다.

 

다들...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 보내셨죠!!!

^^;;;

 

 

들어가시기 전에 일단...

복어의 효능에 대해...

공부하시구요~

ㅋㅋ

 

 

내부엔 여기~저기...

연예인들 방문기념사진들이...

많~이 걸려있던데...

 

최근 종영한 국민드라마...

각시탈의 세트장이 있는...

'수원KBS센터 드라마제작센터'가 근처에 있어...

연예인들이 많이 찾나봅니다.

 

 

방에 들어가니...

배 뻥~된 복어가 날아다니더군요.

ㅋㅋ

 

 

제 글 읽어주시는 분들도...

실버스톤처럼...

복 터~지시기를 바라구요~

^^;;;

 

 

이왕 복집엘 왔으니...

복어의 종류에 대해...

자세~히 알고 넘어가는 시간을 좀 갖겠습니다.

ㅋㅋ

 

글씨가 작아서 안보이니...

 

 

친절한 실버스톤...

몇 장으로 나눠...

좀 크게 올려드릴테니...

부지런~히 자율학습하시구요~

 

메뉴와 가격 보시죠.

ㅋㅋ

 

코스요린 패스하고...

^^;;;

 

 

청복찜 '小'자(4만원)와...

밀복지리 또는 밀복매운탕 2인분(4만원)씩 해서...

테이블당...

찜하나 탕하나로 주문했습니다.

 

 

복어회(복사시미)는...

다음에 먹기로 하고...

^^;;;

 

 

음식 나오는 동안 밖을 보니...

 

 

앞집이...

완도참 전복집이던데...

전복해장국 메뉴가 보이더군요.

궁금하게시리...

^^;;;

 

 

인근에 있는...

수원갈비로 유~명한 가보정 주차장은...

차로 꽉~찼더군요.

 

지난 번에 예약이 꽉~차...

대신 삼부자갈비집엘 갔는데...

주차장이나마 봅니다.

ㅠ.ㅠ;;;

 

수원맛본집 : 삼부자갈비 - 세계인들에게 통할 한국대표음식 수원갈비!!!

http://blog.daum.net/moontour/1338

 

 

찜이 나온 뒤 찍은 사진이라...

조금 거시기 합니다만...

^^;;;

 

전체 상차림 보시죠.

 

 

뻔~데기, 삶은 땅콩 등...

가짓수 채우기용 음식들과...

 

 

오징어볶음, 새우, 골뱅이 등...

나름 신경쓴 음식들과...

 

 

복튀김, 복껍질무침...

복만두...

그리고 송이버섯 등...

그럴싸~한 음식들을 내옵니다.

 

총 16가지...

 

 

전생에...

다람쥐였나...

도토리묵부터 먹는...

실버스톤...

^^;;;

 

 

복튀김과 복껍질무침...

그리고 복만두...

 

양이 적어...

감질나기도 했고...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집의 솜씨는...

아니더군요.

 

거기에 더해...

좀 더 청하니...

추가는 돈내고 먹으랍니다.

켁~

 

거의 30만원어치 음식을 시켜먹는데...

인심...

완~전 쩔더란...

ㅡ.ㅡ;;;

 

 

갓이 우산처럼 활~짝 핀...

향기없는 송이버섯을 내올바엔...

걍~

후~한 인심을 보태시지...

ㅡ.ㅡ;;;

 

 

청복찜 '小'자...

4만원...

 

 

양은 적당~해 보이더군요.

 

 

콩나물과 복어를 덜어와...

본격적으로 흡입...

ㅋㅋ

 

 

복을 마구~삼킵니다.

ㅋㅋ

 

 

복터져라~

실버스톤!!!

^^;;;

 

 

먹다보니...

'小'자라 그런지...

복은 적고...

콩나물은 무지~ 많더군요.

 

 

왕새우는...

세 테이블중...

올레~

저희 테이블에만...

딱~ 한 마리 들어있던데...

아무래도 안들어갈게 들어간 것 같습니다.

ㅡ.ㅡ;;;

 

 

찜을 얼추 먹고는...

볶음밥을 주문해놓고....

탕으로 마무리 들어갑니다.

 

요건 밀복 매운탕 2인분...

 

 

요건...

밀복지리(맑은탕) 2인분...

 

 

복은...

얼큰~한 매운탕으로 먹어도...

 

 

개운~한 맑을탕으로 먹어도...

시원~ 담백~한 맛이 일품이죠.

 

 

먼저 먹은 복찜보다...

탕에...

복이 더 많이 들은 것 같다는...

소리가 오가는 가운데...

실버스톤...

다시 부지런~히 먹습니다.

^^;;;

 

 

이 날...

복어꼬리만 몇 갤 먹은건지...

ㅋㅋ

 

 

오래 끓여...

물~컹해진 복껍질을 보니...

추가는 돈주고 사먹어야하는...

복껍질무침 생각이 나더군요.

 

뒤끝작렬...

실버스톤...

^^;;;

 

 

여기도 지난 번 안양의 동해복집처럼...

볶음밥을 밥그릇에 따로 담아 내오는데...

 

 

대~충 성의없이 볶아...

밥이 많이 뭉쳐있고...

맛도 덜하던데...

그나마 꼴뚜기젓을 올려먹으니...

먹을만 했습니다.

 

 

마무리는 매실차...

 

 

다시 찾을 일은 없을 것 같아...

인증샷 한 방 남겼습니다.

^^;;;

 

 

수원 인계동 독도복집...

독도복요리전문점...

 

가짓수채우기용 찬거리들은...

과~감하게 덜어내시고...

손님의 작~은 청도 들어주는...

넉넉~한 인심을 더하시는게...

 

수원에서 가장 큰 복요리전문점에서...

수원...

아니 전국에서...

제~일 맛있는 복집으로 거듭나는데...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

독도복요리전문점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955-5
031-239-8330

 

 

 

소개드린 맛집을 찾아가실 땐...

미리 전화로 휴무와 영업시간을 꼭~체크하고 가세요!!!

그리고...

글을 읽고 계신 지금이...

포스팅날짜로부터 1년이상 지났다면...

다른 분들의 최신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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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남푠 실버스톤(SilverStone)의 전국맛집여행

맛집속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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