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어머니가 자주 비벼주시던...
마아가린 간장 비빔밥
입맛없을 때...
잘~익은 김치와 먹으면...
죽음이죠.
포장은 거의 옛날 그대로군요.
따뜻한 밥에...
마아가린 올리고...
간장넣고...
계란반숙넣고...
비벼서 먹으면...
고소한게...
참 맛있죠.
잘~익은 김치...
특히, 총각김치와 먹으면
환상의 마리아주를 보여주죠.
못먹고, 못살던 시절...
값싸게 먹을 수 있는...
나름 영양식이었죠.
요즘은 건강을 생각해서...
잘들 먹지 않는 것 같던데...
예전에 비해 칼로리도 낮추고, 식물성지방을 사용하는 등...
몸에 해로운 요소들을 많이 줄였기 때문에...
가끔씩 먹는데...
먹을 때면 언제나...
어린시절...
행복했던 추억의 맛을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또 다른 추억의 먹거리...
콩가루 비빔밥 - http://blog.daum.net/moontour/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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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린(margarine)은 동식물성 기름을 원료로 하여 버터와 비슷하게 만든 식품이다.
보통 식물성 기름을 수소화시켜 만든다.
버터보다 값이 싸지만 영양가가 거의 같아 버터 대신 즐겨 이용된다.
또한 버터보다 콜레스테롤이 적어 고혈압이나 심장병 환자에게 유용하다.
트랜스지방이 많은것이 단점이다.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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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남푠 실버스톤(SilverStone)의 술과 음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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