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아빠가 뚝딱 - 어릴적 어머니가 해주시던 고소~한 추억의 콩가루밥

문투어 2010. 7. 24. 13:18

 실버스톤 어릴적...

저희집은 참~

콩가루집안이었죠.

 

엄니가 가끔 해주시던 콩가루밥...

그 고소~했던 기억이 생각나서...

한 번 해먹어봤습니다.

 

이렇게 먹어봤던 기억이 있으신 분들도...

또 없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뭐...

요리랄 것도 없지만...

추억이 있으신 분들은...

고소~했던 어린시절의 추억을 떠올려 보시길...

 

콩가루밥이니...

콩가루가 있어야겠죠.

ㅋㅋ

 

 

콩가루를 듬~뿍...

 

 

밥에 뿌리고..

 

 

설탕을 적당~히 뿌립니다.

 

지금이야 달달~한 먹거리들이 지천에 깔렸있어...

설탕이 문제가 되고 있지만...

실버스톤 어릴적엔 설탕은 모든 음식을 달달~하게 해주는...

마법같은 재료였죠.

 

토마토며...

딸기며...

설탕 팍~팍 찍어먹어도...

건강염려는 없던 시절이었죠.

 

 

그리곤...

잘~ 비빕니다.

밥은 좀 꼬슬~꼬슬한 밥이 좋습니다.

 

 

완성입니다.

달달~하고 고소~한...

추억의 어린시절 콩가루밥...

콩가루집안의 콩가루밥...

ㅋㅋ

 

 

옛 날...

엄니가 해주시던 그 맛이...

비스므리하게 나더군요.

 

맛은...

인절미맛입니다.

^^;;;

 

 

추억의 먹거리...

또 하나가 있죠.

마아가린 간장 비빔밥 - http://blog.daum.net/moontour/727

 

 

***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지만...

댓글과 추천은 실버스톤을 춤추게 합니다. ^^;;;

(추천은 로그인도 필요없이 아래 손가락 아이콘을 꾸~욱 누르시면 됩니다!)

 

***

요리하는 남푠 실버스톤(SilverStone)의 술과 음식이야기

http://blog.daum.net/moont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