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 21년전 연애편지 그리고 첫 키스의 추억 실버스톤... 그러고보니 지금의 볼로깅처럼... 예전에도... 날마다 글을 썼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많은 분들을 위해서 글을 쓰고 있지만... 그때는... 오직 한 사람을 위해서만 글을 썼죠. 한 여자를 위해서였는데... 바로.. 그게 지금의 아내죠. *** 사실... 일기같은 것을 쓰기 싫어하는 제가... 이렇게.. 추억거리 2010.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