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렁해진 나사못.. 이거 하나면 처음처럼 빡빡하게!!! 그제는 화장실 전등이 나가서... 램프를 갈아봐도 안들어오길래 뜯어봤더니... 안정기가 나갔더군요. 그래서... 산책삼아... 집에서는 좀 떨어진 조명가게에 가서... 안정기를 갈았더니... 불이 환~하게 들어오더군요. 요 정도만 해도... 사람을 부르면... 몇 만원을 불렀을텐데... 걍~ 1만원으로 떼웠습니다.. 생활의 노하우 2010.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