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마다 12시가 되면... 땡~땡~땡~... 12번의 종소리가 울리고... 흐~ 제가 아주 꼬마일 때부터 지금까지 본가 안방에 걸려있는 괘종시계... 대충 40년 가까이 된 시계입니다. 이젠... 종소리를 들려줄 수는 없지만... 아직도... 잘~가고 있습니다. 똑딱~ 똑딱~ 어릴적... 평소엔 귀를 기울여도 잘 들리지 않던 시계소리가... 혼자 있어 .. 추억거리 2010.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