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관람

지난 주에 열렸던 2010 한국전자산업대전(KES)에서 인상깊게 봤던 것은???

문투어 2010. 10. 21. 06:17

 

 

 

 

 

지난 주엔...

일산 킨덱스에서 열렸던...

2010 한국전자산업대전(KES)에 다녀왔습니다.

 

해가 갈수록...

그 규모가 축소되고 있는듯한 느낌인데요...

저와 함께 둘러보시죠.

 

 

 

 

 

***

킨덱스...

거의 1년 만에 오는 것 같습니다.

 

 

평일이고...

킨덱스이다 보니...

관람객이 그리 많지 않더군요.

 

 

제일 처음 봤던게...

전자책인 비스킷...

 

실버스톤...

년초에...

이거 체험단 신청했다가...

뚝~

떨어졌습니다.

ㅠ.ㅠ;;;

 

 

요즘...

서브로 디카를 하나 장만할까...

망설이고 있는 중인데...

삼성의 NX100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눈에만...

^^;;;

 

디자인도 미~끈한게...

유저 인터페이스도 편리한게...

잠깐 만져봤지만...

시장의 반응이 좋을 것 같더군요.

 

 

다음으로 눈에 들어온 것은...

뭐...

어쩔 수 없는 주부본능!!!

ㅋㅋ

 

큼지~막한 아일랜드 식탁에...

인덕션렌지 깔~끔하게 박아넣고...

요리 포스팅을 하면...

캬~~~

제이미 올리버 부럽지 않을텐데 말이죠...

^^;;;

 

 

홈씨어터 전시부스도 관심있게 둘러봤습니다.

 

참고로...

저희 집은 7채널...

스피커가 일곱개...

아파트라 서브우퍼는 설치하지 않았죠.

스크린은 120인치...

집에서 영화볼 맛 납니다.

ㅋㅋ

 

근데 요즘...

프로젝터가 좀 구형이라 성능이 떨어져...

신형프로젝터 지름신이...

ㅠ.ㅠ;;;

 

안마의자가 무지~ 부럽군요.

 

 

이런 디자인은...

아무래도 실용적이지는 못하죠.

 

세계적으로 유명한...

덴마크 전자회사 뱅앤올룹슨(Bang & Olufsen, B&O)의 디자인을 넘어서기엔...

아직도 갈길이 한~참 멀어보입니다.

 

 

이번 전자전에서도...

3D 디스플레이 기기들이 대~거 전시되었습니다.

이젠 좀 지겹더군요.

눈도 어지럽고...

 

그리고 Wifi...

웹TV, 스마트 TV...

OLED 디스플레이 등이 전시되었습니다.

 

갤럭시 K 등을 비롯한...

스마트폰들도 많이 선을 보였는데...

별로 관심이 없어서...

사진으로 담지는 않았습니다.

 

 

두께가 얇은...

박막형 디스플레이는 이제...

상당히 다양한 분야에 응용되고 있죠.

맛집 블로거들이 자주 가는 음식점에도...

 

 

두께가 얇고...

크기가 작아진 디스플레이 기기가...

무선기술과 결합되어...

이젠 하나의 기기에만 장착되어 있는...

고정형 디스플레이보다는...

휴대성이 강조된...

다기능 디스플레이가 대세죠.

집안에서도...

집밖에서도...

 

 

삼성부스입니다...

스티브 잡스가...

"현재 나오는 7인치 태블릿 무리들은 '도착시 사망'(DOA, Dead on Arrival)의 운명이 되고 말 것"이라고...

독설을 퍼부었는데...

7인치 태블릿 무리중 하나가...

삼성의 갤럭시 탭이죠.

 

제가 둘러본 날은...

갤럭시 탭을 볼 수 없었고...

대신...

 

 

언냐들을 봤습니다.

^^;;;

 

 

LG부스입니다.

삼성부스에선 언냐들을 봤지만...

여기서는...

 

 

아가씨들을 봤습니다.

^^;;;

 

오늘은 이쯤에서 추천 한 방 주시죠.

아래 손가락 꾹~

 

 

 

여성 이웃님들의...

"옳지않아~"라는 외침이 들리는듯 합니다.

^^;;;

 

 

경주용 자동차를 보니...

22일부터 영암에서 열리는...

2010 F1 코리아 그랑프리대회가 생각나는군요.

 

실버스톤(Silver Stone)...

포뮬러원(Formula one, F1)이 최초로 개최된...

영국의 유명 서킷이기도 합니다.

F1의 성지죠.

 

(실버스톤은... 영화 배트맨에서 배트걸역을 맡았던 여배우이름이기도 합니다. ^^;;;)

 

 

DTS(Digital Theater System)부스...

마치 라스베가스의 다운타운 내의 프리몬트 거리에 간 것 같더군요.

예전에 드라마 '올인'이 방영될 때...

가봤던 곳인데...

라스베가스...

정말 다시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요즘 가수 '비'도 라스베이거스와 관련해서 곤욕을 치루고 있더군요.

 

 

대~형 전광판...

 

미~쓰 에이!!!

요즘 다현공주...

맹~연습중입니다.

ㅋㅋ

 

 

본 것들 중에서 제가 요즘 갖고 싶은 것들...

블로깅을 좀~더 편하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모니터와...

3D 신형 프로젝터...

80인치 이상급 TV...

ㅋㅋ

 

그러고보니...

모두 디스플레이 기기들이군요.

 

올 해 전자전은...

정말 별로 볼게 없더군요.

그래도 그 중 제~일 기억에 남는 것들은...

 

 

아날로그 시절의...

추억의 TV!!!

ㅋㅋ

 

 

이상~

킨덱스에서 실버스톤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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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남푠 실버스톤(SilverStone)의 공연 & 전시 & 관람이야기

http://blog.daum.net/moont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