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관람

캠핑인구 이제 겨우 100만... 앞으로 500만명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

문투어 2011. 6. 15. 08:11

  

 

지난 주 금요일엔...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캠핑산업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제가 캠핑을 시작할 때만 해도...

왜 사서 고생을 하냐며...

이~상한 눈으로 보던 친구도...

최근에 캠핑을 시작하면서...

그 동안 뭐하고 살았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할 정도로...

대한민국이 캠핑에 푹~빠져있는 것 같습니다.

 

여하튼...

같이 둘러보시죠.

 

먼저 스노우피크(snow peak)부스...

 

 

콜맨(coleman)부스...

 

 

먼저 스노우피크 부스로 갔습니다.

 

엑스트리퍼2...

가격은...

 

 

요 쪼매~난 텐트 하나가...

1,338,000원!!!

켁~

물~론...

비싼데는 다~이유가 있겠죠.

무게가 꼴랑 2.6Kg...

ㅋㅋ

 

다음은...

캠핑장에서 많~이들 보실 수 있는...

인기제품이죠.

일명 거실텐드...

리빙쉘...

1,280,000원...

 

 

사계절 전천후 리빌쉘이죠.

4인~5 인 가족이 사용하기에 딱~이죠.

 

 

내부에 이너텐트를 설치하면...

훌~륭한 집 한 채가 완성되죠.

ㅋㅋ

 

 

다양한 IGT(Iron Grill Table)들...

 

간단히 말하면...

조리가능한 식탁 시스템이라 할 수 있는데...

요즘은 여~러 브랜드에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더군요.

 

 

다양한 용품들도 전시되어 있었고...

판매도 하던데...

요즘 캠핑을 자주 갈 수 없는 상황이다보니...

걍~ 눈으로만...

ㅋㅋ

 

그런데 군용반합...

얼마냐고 물어보니...

4만 얼마...

켁~

 

 

캠핑의 백미는 역~시...

모닥불과 바베큐죠.

다양~한 용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더치오븐(무쇠솥)도 하나 사야하고...

세상은 넓고...

사고 싶은 건 또 왜~이렇게 많은지...

물~론...

먹고 싶은 것도...

ㅋㅋ

 

 

N-rit... 

 

 

K2...

해병대 간...

현빈을 모델로 쓰고 있죠.

ㅋㅋ

 

 

그 외에 자동텐트로 유명한 에코로바와...

Northpeak...

 

 

그리고...

110년 전통의 콜맨...

MSR...

NOS 등...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를 하였더군요.

 

 

여긴...

아이들이 좋~아하는...

각종 해먹이 전시된 부스...

 

근데...

뭐 해먹 하나가...

20만원이 넘고...

받침대는 50만원이 넘어가냔...

켁~

 

 

그래도 요런건...

집에 하나 들여놓고 싶어지더군요.

 

귀여운 꼬마를 보니...

어릴적 다현공주 데리고 캠핑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아유~ 귀여워라.

ㅋㅋ

 

 

오토캠핑문화가 발전하면서...

캠핑카시장도 점점 커지고 있는 추세죠.

 

 

그리고 예전처럼...

텐트 하나...

코벨 하나...

딸랑 들고다니던 시절과는 달리...

어마~어마한 짐을 챙겨가는...

요즘엔...

차도 큰~차가 필요하죠.

 

캠핑하는 분들 가만~보면...

장비를 하나 둘 씩 늘리다가...

차도 큰 차로 바꾸고...

결국 집까지 바꾸더란...

ㅋㅋ

 

 

캠핑트레일러도 다양~한 제품이 전시되어 있더군요.

요건 노래방...

가격은 1,300만원...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던데...

이런 제품들은...

직접 끌고 다니기보다는...

캠핑장을 조성해서...

임대하는 목적이 크죠.

 

 

뭐...

완~전 집이죠.

ㅋㅋ

 

 

팬션이나 콘도와는 달리...

 

 

자연과 좀 더 가까이 할 수 있기 때문에...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랜턴을 비롯한 여러가지 용품들...

LED랜턴이 많이 나오고 있던데...

그래도...

펌프질 힘겹게 해가며 밝히는...

휘발유 랜턴이 운치있죠.

 

캠핑은 아날로그닷!!!

ㅋㅋ

 

 

버펄로를 비롯한 기타 업체들...

 

 

옛날 석유 버너...

예열도 필요하고...

펌프질도 엄~청해야했죠.

ㅋㅋ

 

어릴적 아버지가 사오셔서...

코펠뚜껑에 삼겹살 구워주시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어~찌나 맛있던지...

ㅋㅋ

 

 

전시장을 다~돌아보고 나오는데...

가슴 한켠에서 꿈~틀거리는게 느껴지더군요.

 

실버스톤 안에 잠들어 있는...

야생본능!!!

ㅋㅋ

 

 

아무래도 조만간...

계속 미뤄왔던 캠핑을...

한 번 다녀와야겠습니다.

 

끝으로...

알아두면 좋~은...

매듭법 몇 개 소개드립니다.

엉~뚱한 곳엔 사용 마시길...

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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