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되니...
이런 노래가 듣기 좋더군요.
엘비스 프레슬리의...
"Anything thats part of you"를 번안한 가요죠.
이 노래하고 패티김의...
"가을을 남기고간 사랑"...
들으시는 곡은...
키보이스 멤버였던 차중락님의 원곡은 아니고...
차도균님의 곡입니다.
***
사진과 함께 감상하시죠.
찬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따스하던 너의 두 뺨이
몹시도 그리웁구나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
그 잎새에 사랑의 꿈을
고이 간직 하렸더니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
가는 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 하오 어찌 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
낙엽따라 가버렸으니
엇갈림이 싫고...
헤어짐이 싫은...
가을입니다.
여러분의 가을은???
(사진 : 일산호수공원)
***
요리하는 남푠 실버스톤(SilverStone)의 스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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