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 에세이

밥그릇...

문투어 2010. 10. 13. 13:00

포스팅을 올릴 기분은 아니지만...

본의아니게 진심이 왜곡되고...

일방적인 오해가 또 다른 오해를 부르고...

목적을 위해서...

어떠한 논리도 정당화되는...

안타까운 현실...

포스팅으로나마 마음을 달래봅니다.

세상이 제 맘 같지는 않군요.

 

제 마음은 한결같은데...

왜 멋대로 해석되고, 왜곡되어야하는지...

답답한 어제와 오늘입니다.

 

아래 글을 안읽어 보신 분께서는...

본문에 앞서 읽어 주시길...

 

Daum 뷰애드 광고수익 시스템의 문제점과 제안

http://blog.daum.net/moontour/870

 

 

 

 

 

***

예전에 올렸던 두 개의 글을 하나로 합하여...

재구성해서 올립니다.

 

***

 

겉으론 활~짝 웃고 있군요.

  

 

뒷모습도 앙증맞군요.

 

 

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활짝 웃는 모습이 아닌...

찡그린 얼굴을 하고 있군요.

 

 

속마음이라도 들킨걸까요?

놀라기는...

 

 

 

겉과 속이 다른 사람들...

대부분 마음 제일 깊은 곳엔...

그릇이 있죠.

 

 

자기 밥그릇...

개밥그릇...

ㅡ.ㅡ;;;

 

 

겉다르고 속다른게...

삶을 살아가는 훌륭한 위장술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

안타까운 요즘입니다.

 

 

 

 

 

미소띤 겉모습과...

 

 

더 활~짝 웃는 내면을 가진...

 

 

마음속에...

보석을 간직한 사람이고 싶은데...

 

 

세상이 제 마음같지 않아...

안타까운 하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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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남푠 실버스톤(SilverStone)의 일상이야기

http://blog.daum.net/moont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