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김치콩나물해장국 한 그릇 뚝딱 먹고 투표장으로 고고씽~

문투어 2010. 6. 2. 15:02

 어제 과음을 했더니...

속이 니글~니글~

머리는 띵~

 

아내가 김치콩나물해장국을 끓여놨더군요.

 

 

송~송 썰은 김치, 콩나물, 소고기가 주재료...

 

 

간장두부장, 양념새우장, 고추멸치볶음, 김치...

 

간장두부장...

이렇게 부르는지는 모르겠지만...

간장게장에서 게를 빼고 두부를 넣었으니...

간장두부장이죠.

 

요게 은근히 맛있습니다.

반찬없을 때도...

걍~ 밥을 물에 말아서 요거랑 먹으면...

한 그릇 뚝딱이죠.

ㅋㅋ

 

 

양념새우장을 적당~히 해장국에 넣어야죠.

 

 

속이 미식거려 조금만 먹으려다...

한 그릇 다~먹었습니다.

^^;;;

 

 

해장국도 먹었으니...

투표장으로 가야죠.

 

아무래도 나이드신 어르신 분들의 참여가 적극적이시죠.

 

 

아직 후보자를 정하지 못해 상의하는 모습도 보이고...

다현공주는 처남네 아들 민찬이를 태운 유모차를 끌고 지나가는군요. 

 

 

유모차에 태우고 다니던게 얼마 전인데...

 

 

벌써...

다~컷습니다. 다현공주...

 

 

민찬이...

ㅋㅋ

 

 

오늘 무~지 덥더군요.

완~전 여름날씨...

 

 

투표소 가는 길...

 

 

마냥 신난 다현공주...

 

 

좋은...

행복한 세상을 물려줘야할텐데...

 

 

투표소 내부에선 사진을 못찍게 하더군요.

그래서 밖에서 한 장...

 

 

다현이가 큰~ 소리로 외치는군요.

 

 

우리 아빠 최고!!!

^^;;;

 

 

투표하셨나요?

아직 안하셨으면...

어서 하시고...

최고의 아빠가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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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남푠 실버스톤(SilverStone)의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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