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의 데이트 세 번째 코스 - 홍익대 탐방

두 번째 코스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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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코스는 홍익대...

홍대가 어느 대학보다 점수가 높으니...

인맥이 넓으니...

그런 것들을 따져서 갔다기 보다는...

주변 대학문화를 보여주고 싶어서 선택한 코스죠.

 

홍대에서 쇼핑 좀 했습니다.

가방도 하나 사주고...

더워서...

반팔티도 몇 장 사주고...

근사한 모자도 하나 사주고...

 

아들놈 뒷모습...

폼나는군요.

^^;;;

 

 

홍대앞...

젊음이 넘치는 곳이죠.

다양한 길거리 문화행사도 많고...

마침 공연을 하는군요.

 

 

 

토요일이라...

홍대앞 놀이터에서 벼룩시장도 열렸더군요.

사람이 바글~바글...

 

 

 

홍대로 들어가봤습니다.

 

 

 

넓~은 연대를 보고와서인지...

작게만 느껴지나봅니다.

 

 

며칠 전에...

범계역 근처...

머리 잘~ 깍는다는 미용실에 나가서 깍고 왔다는 머리...

아내한테도 그렇고...

저한테도 그렇고...

욕 많~이 먹고 있습니다.

ㅋㅋ

 

 

많이 돌아다녔으니...

피곤한가봅니다.

실버스톤은 아직 아들놈한테 보여주고 싶은게 많이 남았는데...

 

 

빨간 화살표처럼...

아들놈 성적도 쑤~욱 쑥~

올라갔으면...

^^;;;

 

 

 

문헌관...

 

 

문헌관 중앙의 계단...

전시관이 토, 일요일엔 휴관이군요.

 

 

미술관...

전시준비가 한~창이던데...

밖에서 찰칵~

 

 

 

탐방...

인증샷!!!

 

 

네 번째 코스로 향해 가는 길...

 

 

또다른 공연이 열리고 있더군요.

 

 

아들놈...

드럼을 배웠는데...

지금은 뒤떨어진 공부가 우선이고...

대학에 들어가...

마음껏 두드릴 수 있기를...

 

 

공연 잠깐 보고...

마지막 네 번째 데이트장소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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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지만...

댓글과 추천은 실버스톤을 춤추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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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남푠 실버스톤(SilverStone)의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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