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어나와도 너~무 튀어나왔다! 검은 툭눈 금붕어.

요즘도 마트같은 곳엘 가면...

다현공주...

우리도 근~사한 어항하나 사자고...

 

생각같아서는 하나 들여놓고 싶은데...

관리를 생각하면...

켁~

엄두가 나질 않더군요.

 

저도 어릴적...

외가집에서 잡아온 물고기들을 물통에 담아와...

집에서 기르곤했는데...

얼마 기르지 못하고 많이 죽였던 기억이 나는군요.

 

초등학교 4학년 정도로 기억하는데...

이런 사진도 어릴적 사진첩에 꽂혀있더군요.

 

<금붕어>

50년 산다는 금붕어 두마리

많은 돈을 주고 샀더니...

이틀만에 죽었네.

그 이유를 알아보니...

50년 전부터 살았다고...

아이고 어쩌나...

 

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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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툭눈금붕어(흑출목금) (黑出目金, クロデメキン, Blackmoor)

메이지시대때 중국으로부터 일본으로 건너왔다는군요.
병적원인 등으로 안구가 돌출된 류금이란 관상어를 이용하여 만들어낸 것 적출목금(빨간 툭눈금붕어)로부터

돌연변이로 출현한 검은 눈의 출목금(검은 툭눈금붕어)이며 3색 출목금의 돌연변이종도 존재한답니다.
좌우에 돌출된 큰~ 안구가 최대 특징인데...
그래서...

눈이 클수록 우량품종으로 취급받는답니다.

전체적인 체형은 류금과 유사하지만
약간 통통한 모양이며 류금에 비해 꼬리지느러미는 짧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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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지만...

추천은 실버스톤을 춤추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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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남푠 실버스톤(SilverStone)의 사진과 함께하는 피규어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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