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 에세이

물생활하시는 분들... 참 대단하시더군요.

문투어 2010. 4. 9. 08:01

실버스톤은...

게을러서...

조그마한 어항도 관리를 못하는데...

 

주위에 물생활하시는 분들을 보면...

정말...

~단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실버스톤은...

~

요런 것들로 물생활을...

ㅋㅋ

 

 

 

난주 (, ランチュウ, Ranchu)

원래는 혹이 나지 않는, '마르코'라는 금붕어의 개량품종입니다.
'
마르코'는 에도시대때 네덜란드인에 의해 중국으로부터 나가사키로 전해졌다는군요.
'
'이 발달한 현재의 사자머리 란주 등은...

에도시대 말기로부터 메이지시대를 걸치며 현대 란주의 기초가 되어오고 있다는군요.
 

난주는...

등지느러미가 없는 품종의 대표적인 금붕어로서 황금빛 빛을 발하는 둥그스름한 몸체,
머리 부위의 잘 발달된 혹, 그리고 우아하게 헤엄치는 매력적인 모습으로 인해 예로부터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높은 품종이라는군요.

 

애호가들의 품평회 등에 의한 축적된 사육기술로 인해
우아한 자태로 길러진 난주는 금붕어의 왕자라 불릴 정도로 관록이 붙은 고급 금붕어랍니다.

 

 

 

 

 

***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지만...

추천은 실버스톤을 춤추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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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하는 남푠 실버스톤(SilverStone)의 사진과 함께하는 피규어 에세이

http://blog.daum.net/moon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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