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이 노래를 듣는데 울컥 하더군요. - 마야의 '나를 외치다'

문투어 2010. 3. 17. 08:00

  

 

얼마 전에 차를 타고 출근하는데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더군요.

마야의 나를 외치다.

 ...

꿈도 꾸었었지 뜨거웠던 가슴으로
하지만 시간이 나를 버린 걸까
두근거리는 나의 심장은
아직도 이렇게 뛰는데
...

순간 울컥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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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금 600원을 주고 샀습니다.

^^;;;

 

1

 


나를 외치다 - 마야(MAYA)

1.
새벽이 오는 소리 눈을 비비고 일어나
곁에 잠든 너의 얼굴 보면서
힘을 내야지 절대 쓰러질 순 없어
그런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데

꿈도 꾸었었지 뜨거웠던 가슴으로
하지만 시간이 나를 버린 걸까
두근거리는 나의 심장은
아직도 이렇게 뛰는데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2.
지쳐버린 어깨 거울 속에 비친 내가
어쩌면 이렇게 초라해 보일까
똑같은 시간 똑같은 공간에
왜 이렇게 변해버린 걸까

끝은 있는 걸까 시작뿐인 내 인생에
걱정이 앞서는 건 또 왜일까
강해지자고 뒤돌아보지 말자고
앞만 보고 달려가자고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가사 출처 : Daum뮤직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서...

오늘 하루도 힘차게 시작합니다!!!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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