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여행 : 에코랜드 -
1부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읽지 않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의...
1부를 읽어주시구요~
^^;;;
제주도여행 - 에코랜드 1부 : 30만평 신비의 숲 곶자왈을 제주엔 없다는 기차타고 한 바퀴!!!
http://blog.daum.net/moontour/1552
소개드릴 곳이 너~무 많아...
2부로 나눠 포스팅하니...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레이크사이드'역에서...
'블루스카이'를 타고...
도착한 역은...
'피크닉가든'역...
역앞에 펼쳐진...
초록의 잔디밭과...
비누방울들이...
제주도여행객들을...
기분좋~게 맞아주더군요.
어린아이마냥...
신바람 나더란...
ㅋㅋ
'피크닉가든'역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타운'과...
에코테라피 등을 즐길 수 있는...
'에코로드'가 있는데...
먼저...
'키즈타운'부터...
둘러봤습니다.
아이들이...
무지~
좋아하겠더란...
ㅋㅋ
사나운 동물도...
순~한 동물도...
몇 몇 있으니...
잘~ 살펴보시구요~
ㅋㅋ
아이들은...
'키즈타운'과...
넓~은 잔디밭에서...
맘~껏 놀개하고...
어른들은...
'피크닉카페'에서...
잠~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실버스톤은...
'나홀로여행자'라서...
바~로...
에코로드로 향했습니다.
ㅜ.ㅜ;;;
시간에 쫒기는 것도 아니니...
1.9Km...
40분...
장거리코스를 선택...
풀숲 뱀이나...
남성...
특히...
천~남성...
주의하시구요~
^^;;;
발아래 느낌이 좋~은...
송이깔린 길을...
모르는 분들 일행삼아...
발걸음도 상쾌하게...
걸어가봅니다.
ㅋㅋ
가다보니...
파~란 하늘과...
오렌지빛 지붕...
그리고...
하~얀 벽이...
조화로운...
유럽풍의...
예~쁜 건물이 나오던데...
토피어리 체험장이더군요.
겨울엔 휴장한다니...
토피어리 체험때문에...
제주도여행중에...
에코랜드를 가시는 분들은...
헛걸음하지 마시구요~
토피어리(topiary)는...
로마시대 정원을 관리하던...
한 정원사가...
자신이 만든 정원의 나무에...
'가다듬는다'는 뜻의...
라틴어 이니셜...
토피아(topia)를...
새겨 넣은 데서 유래한 것으로...
자연 그대로의 식물을...
인공적으로 다듬어...
여러 가지 동물 모형으로...
보기 좋게 만든 작품...
또는...
인공적으로 다듬거나...
자르는 기술(예술)을 일컫는데...
뭐...
요런겁니다.
^^;;;
박정록 작가의...
'기대'라는 작품인데...
물이끼를 이용해 만들어...
'모스(moss, 이끼) 토피어리'라...
하는 건데...
서로...
'기~대'고 있는 모습이...
정겨워보입니다.
ㅋㅋ
길을 걸으며...
마주친...
열매로 나무총을 쏘면...
팽~하고 소리가 난다는...
팽나무나...
한 겨울에...
꽃속에 있는...
꿀을 먹기 위해...
'동박'새가 날아들었다 해서...
이름붙여진...
동박낭~ 동백나무를 보니...
실버스톤...
나무처럼...
살고싶어지더군요.
꼭~
느릿~느릿 걷다보면...
푹신~한...
붉은 송이길 밟는 것도...
알록달록...
저 집 주인은...
누굴까?
궁금한 것도...
떼로 죽여서...
때가 많아서...
때죽나무라는...
웃긴 설명도...
힐링을 거들어줍니다.
나홀로 제주도여행중...
낯선 곳에서의...
로맨스를 꿈꾸며...
임도 보고...
뽕도 따는 생각은...
힐링에 전~혀...
도움이 안되니...
그런 생각이 들 때마다...
열~심히 배우고...
부지런~히 익히시기...
바랍니다.
^^;;;
룰루랄라...
기분좋~게 걷다보니...
노래로나 부르던...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이...
나오던데...
지도를 보니...
'송이맨발 체험장 & 에코카페'더군요.
정말이지...
이런 집에...
이런 목장 하나...
은퇴후엔...
갖고 있어야하는데...
아직 갈길이...
좀...
멀~군요.
ㅠ.ㅠ;;;
계속가다보니...
이번엔...
작~은 폭포가...
흘러들어 만들어진...
에코브리지역에서 봤던 것보다는...
조금 규모는 작~지만...
호수도 나오더군요.
이런 습지의 중요성은...
자율학습하시구요~
천근~만근...
다리의 피로를 풀어줄...
족욕탕은...
아쉽게도...
동절기엔...
운영을 안하더군요.
가시다가 목마르시면...
3개월마다 실시하는 수질검사에서...
전~부문 적합판정을 받았다는...
지하암반수...
시원~하게 들이키시구요~
피크닉가든역의...
마지막 코스인...
고사리 탐방로에 들어서니...
고사리의 생육을 위해...
인공적으로...
분무를 하고 있던데...
마치...
신비의 정원에라도...
들어온듯...
기분까지 좋아졌습니다.
이제...
Red Sand(레드센드, 화산송이)...
기차를 타고...
마지막 역인...
라벤더, 그린티&로즈가든역으로...
가는 길...
창밖을 보니...
한라산 백록담에서나 뛰어놀 것 같던...
하~얀 사슴(백록)...
한 쌍이 보이더군요.
와우~
그러고보니...
작~은 분화구도 보이던데...
아무래도...
백록은...
분화구를 좋아하나봅니다.
^^;;;
라벤더, 그린티&로즈가든역에 내려...
기찻길 위를 가로지르는...
멋~진 다리를 건너가니...
크로아티아의 어느 마을인듯한...
풍경이 펼쳐지더군요.
전망대에 올라가...
내려다보니...
겨울인지라...
꽃은 피지 않았지만...
5월의 붉은 장미와...
뒤이어 7~8월에 피는...
보라빛 라벤더...
그리고...
사철 푸른 녹차가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풍경이...
눈에 선~하게...
그려졌습니다.
유럽의...
어느 지체높~은 귀족의...
저택에나 있을듯한...
분수대도 그렇고...
꽃장식 밀집모자를 쓴...
콧수염 농부와...
그 앞에 펼쳐진...
녹차밭과 목장의 풍경도 그렇고...
제주도라 얘기하지 않고...
유럽을 다녀왔다해도...
믿을듯한 풍경에...
실버스톤...
몸은 좀 피곤했지만...
아이들처럼...
신~바람이 나더군요.
ㅋㅋ
아무래도...
정원에 하~나 가득...
꽃들이 만발할 때...
다시 가봐야할듯...
ㅋㅋ
참!!!
장미를 못봐...
아쉬운 분들은...
LED장미꽃으로...
아쉬움을 달래보시구요~
이 정도로 만족못하시겠다는 분들은...
아래와 같이...
수~천...
수~만 송이의...
LED 꽃이...
화려한 빛잔치를 벌이는...
장소를...
나~중에 알려드릴테니...
제 블로그...
계~속 방문해주시구요~
^^;;;
실버스톤은...
다~ 둘러봤으니...
아쉽지만...
꽃피는 봄에 다시오마~
고양이에게 약속하고...
기차에 오릅니다.
참!!!
종착역엔...
기념품샾도 있으니...
충동구매하지 마시고...
알~뜰구매 하시길...
ㅋㅋ
- 제주도여행지 : 에코랜드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번영로 1278-169
(지번) 조천읍 교래리 385-1
전화번호 064-802-8000
홈페이지 http://theme.ecolandjeju.co.kr
소개드린 곳을 찾아가실 땐...
미리 전화로 휴무와 영업시간을 꼭~체크하고 가세요!!!
그리고...
글을 읽고 계신 지금이...
포스팅날짜로부터 1년이상 지났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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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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