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평촌학원가 맛집 : 두남자의 파스타 - 가격도 착하고 해장용 짬뽕 파스타가 있어 더욱 굿~

문투어 2014. 2. 17. 05:52

*** 2014년 7월 7일 내용추가 ***

아쉽게도 얼마전 가보니...

문을 닫았더군요.

 

 

***

 

두남자의 파스타...

 

라면도...

메뉴얼에 나온 시간보다...

딱~ 1분을...

더 끓여 먹을 정도로...

조금 푹~익은 면발을 좋아하는...

실버스톤...

 

라면집에 가서도...

일분만 더~

를 외칠 정도라...

 

면발이 탱~글...

살아있는 파스타는...

별로 즐기지 않는 면요리죠.

 

 

그런데...

아침부터...

조조로 겨울왕국을 보러 나간...

두 모녀...

점심은 파스타와 피자가...

먹고 싶으니...

검색해 두랍니다.

 

다현공주는 얼마 전에...

오빠 여친과 함께...

봤는데도...

또 보는걸 보면...

겨울왕국이 제밌긴 재밌나보더군요.

 

요즘...

여기~ 저기서...

Let it go~~~

렛잇고~~~

켁~

 

 

여하튼...

검색을 해보니...

마침 집 근처 학원가에...

착~한 가격의 파스타집이...

있어...

영화관람 끝나고 나오는...

두 모녀를 픽업해서...

고고씽~

ㅋㅋ

 

조조관람 끝나고 들린터라...

손님은...

실버스톤 가족뿐이었습니다.

 

완~전 전세냈단...

ㅋㅋ

 

 

메뉴와 가격보시죠.

 

대부분의 파스타가...

단돈 7,900원!!!

 

오븐 파스타는...

더 싼...

단돈 5,900원!!!

 

거기에...

피자는...

단돈 8,000원!!!

 

 

별로 좋아하지 않는 파스타를...

저렴한 가격으로...

걍~ 떼우고...

생색내기엔...

딱~ 좋은 곳이라 생각하고...

선택한 곳인데...

작전이 딱~ 맞아 떨어지더군요.

 

거기에...

해장용으로 좋을듯한...

얼~큰...

'짬뽕 파스타'가 있으니...

 

실버스톤...

속으로...

올레~

ㅋㅋ

 

 

주문을 하니...

두 남자가...

부지런~히...

맛있는 냄새를 풍겨가며...

요리를 시작합니다.

 

 

요리에 대한 사랑으로...

함께 한 곳을 바라보며...

 

 

힘차게 날개짓을 하고 있는...

두 젊은 셰프에게...

마음속으로...

힘~찬 응원의 박수 보내드리구요~

 

 

내부도 함께 둘러보시죠.

 

 

가격이 저렴해...

닭고기나 소고기는...

수입산을 사용할줄 알았는데...

국산을 사용하고 있었구요~

 

 

성공을 원하시는 분들은...

말을 잘~하시기 바라구요~

ㅋㅋ

 

 

맥주와 와인도 있던데...

 

 

파스타와 피자 드시면서...

한 잔...

딸~깍 하실 분들...

참고 하시구요~

 

 

18홀 65타의 소망...

올 해는 꼭~

이루시기들 바랍니다.

ㅋㅋ

 

 

전체 상차림 보시죠.

 

주문은...

새우 토마토 파스타(7,900원)...

오븐치즈파스타(5,900원)...

짬뽕파스타(7,900원)에...

이 집에서 제~일 비싼 피자인...

고르곤졸라 피자(15,000원)로...

ㅋㅋ

 

 

서비스로 내온...

마늘빵을 먼저 맛을 보니....

 

버터의 고소함과...

마늘의 향긋함에...

설탕의 달달함...

그리고...

빵의 바삭함까지...

 

뭐 하나 흠잡을 구석이 없어...

기본기 탄탄~한...

요리솜씨가 기대되더군요.

 

 

 

피클도...

적당히 새콤~달콤...

시원~ 아삭하게 맛있어...

리필은 기본이었습니다.

ㅋㅋ

 

 

 

김 모락~모락...

파스타도 보시죠.

 

요건...

아내가 주문한...

'새우 토마토 파스타'구요~

 

 

요~건...

다현공주가 주문한...

'오븐 치즈 파스타'구요...

 

 

요건...

실버스톤이...

해장용으로 주문한...

'짬뽕 파스타'입니다.

ㅋㅋ

 

 

이 날의 하일라이트...

짬뽕파스타...

ㅋㅋ

 

일단...

국물부터 맛보니...

 

요~거 요거...

앞으로는 해장을...

요~ 짬뽕파스타로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콧잔등에 땀이 맺힐 정도로...

얼큰~한데...

짬뽕보다 덜 짜고...

깔~끔 고소~해서...

해장에 딱~ 좋겠더군요.

 

 

평소에...

파스타를 별로 즐기지 않는 실버스톤도...

폭풍흡입을 하게 만든...

짬뽕 파스타...

ㅋㅋ

 

 

근처에...

평촌농수산물 시장이 있어 그런지...

홍합도 그렇고...

바지락, 오징어 등...

해산물들의 선도가 좋아...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계속해서...

폭풍흡입하는...

실버스톤...

 

 

결국...

완~뽕...

아니...

완~파...

^^;;;

 

 

아침부터...

겨울왕국에...

파스타까지...

아주 신~바람난 다현공주...

ㅋㅋ

 

 

파마산 치즈가루하고...

타바스코 페퍼소스를 따로 내주니...

기호에 맞게...

뿌려 드시구요~

 

 

꿀과 함께 내오는...

 

 

고르곤졸라 피자는...

 

 

꿀 콕~찍어 맛보니...

 

 

음...

과유불급...

모짜렐라 치즈를 아낌없이...

듬~뿍 올려 구운 것은...

좋았는데...

짠맛에...

고소~함이 가려져...

아쉽더군요.

 

치즈를 좀 줄이고...

가격도...

1만원이나 1만2천원 정도로 내리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고르곤졸라 치즈도...

많이 말고...

살~짝 뿌려 구워줬으면 좋겠고...

ㅋㅋ

 

 

그래도 마지막 남은...

피자 한 조각은...

실버스톤이 마무리~

ㅋㅋ

 

 

오늘 소개드린...

안양 평촌학원가...

두남자의 파스타...

 

 

다른 곳 파스타 가격으로...

피자까지 맛볼 수 있는...

착~한 가격의 파스타집으로...

 

 

주머니 가벼운...

학생들에게도...

인기 짱일듯하구요~

 

해장에 딱~인...

얼큰~한 짬뽕파스타까지 있어...

아내와 아이들뿐만 아니라...

아빠에게도 딱~ 좋은...

파스타집이더군요.

 

파스타와 피자...

이젠...

실속있게 즐기시길...

ㅋㅋ

 

 

***

두남자의 파스타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1072-5

031-383-3316

 

 

소개드린 맛집을 찾아가실 땐...

미리 전화로 휴무와 영업시간을 꼭~체크하고 가세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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