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달콤한 실버스톤 가족의 옥수수심기

문투어 2012. 7. 4. 13:12

 며칠 전...

다현공주가 관찰일기를...

써야한다더군요.

 

그래~서...

옥수수를 사다줬습니다.

ㅋㅋ

 

 

별도의 화분이 필요없는 가든백...

다이소에 갔더니...

단돈 천원에 팔더군요.

ㅋㅋ

 

 

이렇게 배양토와...

 

 

옥수수 세 톨이 들어있어...

 

 

걍~

봉투에 심으면 되는데...

 

 

옥수수 제대로 먹어보잔 심산으로...

배양토(녹화토)를 채운...

커~다란 화분에 심고 물을 주었더니...

며칠만에...

 

 

싹이 났더군요.

 

 

옥수수 세톨을 심으니...

 정확히...

 

하나...

 

 

둘...

 

 

셋...

ㅋㅋ

 

 

잘~키워서...

팔~뚝만한 옥수수가 열리면...

여러분께 보여드리겠습니다.

 

뭐...

나눌만큼 많~이 열리면...

나눠도 드리고...

^^;;;

 

다현공주...

원하는건 뭐~든 들어줄 수 있는...

그런 넉넉~한 집은 아니지만...

우리가족이 제~일 달콤한 가족이라 생각해주니...

기분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