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다현공주가 관찰일기를...
써야한다더군요.
그래~서...
옥수수를 사다줬습니다.
ㅋㅋ
별도의 화분이 필요없는 가든백...
다이소에 갔더니...
단돈 천원에 팔더군요.
ㅋㅋ
이렇게 배양토와...
옥수수 세 톨이 들어있어...
걍~
봉투에 심으면 되는데...
옥수수 제대로 먹어보잔 심산으로...
배양토(녹화토)를 채운...
커~다란 화분에 심고 물을 주었더니...
며칠만에...
싹이 났더군요.
옥수수 세톨을 심으니...
정확히...
하나...
둘...
셋...
ㅋㅋ
잘~키워서...
팔~뚝만한 옥수수가 열리면...
여러분께 보여드리겠습니다.
뭐...
나눌만큼 많~이 열리면...
나눠도 드리고...
^^;;;
다현공주...
원하는건 뭐~든 들어줄 수 있는...
그런 넉넉~한 집은 아니지만...
우리가족이 제~일 달콤한 가족이라 생각해주니...
기분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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