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거리

20년전 영어 단어장...

문투어 2010. 4. 5. 08:24

영어...

실버스톤은 영어하고...

안친합니다.

ㅡ.ㅡ;;;

 

대학에 입학할 때는...

영어를 모두 찍었을 정도죠.

ㅡ.ㅡ;;;

 

(물론... 영어를 제외한 다른 종목들은... 서울대수준이었다는... 믿거나 말거나... ^^;;;)

 

뒤늦게 영어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고

ABCD 처음부터...

본격적으로 영어공부에 매진했던 시절에 만든

단어장입니다.

날짜가 1990년이더군요.

지금으로부터 딱 20년 전...

 

 

 

노력없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114쪽에서 끝나더군요.

 

 

나름 이렇게 공부한 덕분에...

회사엘 들어와서...

처음으로 토익시험을 봤는데...

영어잘한다는 소릴 생~전처음 들었다는...

^^;;;

 

사실...

제 또래 공돌이들의 영어 점수가...

좀 낮았기에...

지금 생각하면...

우~수운 점수였는데도...

상대적으로 높았다는...

켁~

 

요즘 대학졸업생들의 영어점수를 보면...

다들...

ㅎㄷㄷㄷ

하더군요.

 

영어들만 공부하나...

뭔가 잘못되기는...

아~주 많이 잘못되기는 했는데...

 

아들아!

아빠 단어장 보고 뭐 좀 느끼는게 없을까???

^^;;;

 

***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지만...

추천은 실버스톤을 춤추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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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남푠 실버스톤(SilverStone)의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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