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베란다에 따스하게 내려앉은 봄... 베란다에도... 따스하고... 파~란... 봄이 찾아왔더군요. 앙증맞은... 다육이들... 무럭~무럭~ 자라는 돈나무처럼... 실버스톤의 통장잔고도 팍~팍 늘어야하는데... ^^;;; 햇볕 좋은 날... 흠~뻑 물주고... 일광욕중... 탐스럽게 피었던 수국은... 그 탐스러운 화려함을 다해가는군요. 언젠가 한 동안 물을 안줘서.. 일상 2010.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