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밥상... 평범한 저녁밥상입니다. 아들놈은 학원엘 갔고... 다현공주는 벌써 먹었고... 어제는 저와 아내 둘이서 먹게 되는군요. 임연수구이... 짜지 않은게 뻑뻑하지 않고 부드러운게 자꾸 손이 갑니다. 이미 저녁을 먹은 다현공주도... 놀다가 와서 먹고 가고... 또 와서 먹고 가고... 반쪽은 아들놈 몫으로 남겨두.. 일상 2010.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