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죠... 이 노랠 들으면... 눈시울이 붉어지는게... 어머니가 생각납니다. 어려서부터 우리집은 가난했었고 남들 다하는 외식 몇번 한적이 없었고 일터에 나가신 어머니 집에 없으면 언제나 혼자서 끓여먹었던 라면 그러다 라면이 너무 지겨워서 맛있는것좀 먹자고 대들었었어 그러자 어머니님이 마지못해 꺼.. 음악 2010.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