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이름모를 식당의 따로국밥 어제 너무 달린 후유증으로... 해장이 필요해 찾은... 지인의 사무실 근처에 있는 식당... 메뉴에 따로국밥이 있더군요. 파래김 무침... 요거 맛있죠. 청포묵 김 무침... 제가 좋아하는 묵이군요. 배추 겉저리... 걍~ 느타리 버섯 볶음... 짭쪼름한게 좋군요. 안익은 깍두기... 안익어서 별로... 풋고추와 된장... 맛본집 2010.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