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는 남푠 실버스톤...
허접요리도 가끔 올리지만...
맛집포스팅을 더 자주 올리고 있습니다.
사실...
맛집블로거...
이거 쉽지 않더군요.
일단...
공짜로 먹을 수는 없으니...
우선 돈이 많이 들고...
이단...
잘~ 비워야하는데...
채우기만 해대니...
몸매가 좀 망가집니다.
삼단...
광고하냐부터 시작해서...
그 돈이면 울 동네에선...
5,000원이면 떡을 친다는...
좋~은 동네 사시는 분들의...
악성댓글에 시달려야하고...
사단...
혹시라도 나쁘게 쓴 글을...
해당 업소의 관계자라도 보면...
험악한 글이 올라오기도 하죠.
지적사항을 개선할테니...
다시 한 번 찾아주십사하거나...
도움이 되었다는 글은...
절~대...
네버!!!
안올라옵니다.
그리고 오단...
오늘이 얘기죠.
서론이 길어졌군요.
제 블로그를 자주 찾아주시는 분께서는...
뭐 야?
또 여기야?
라고 하실겁니다.
지난 토요일 아침...
아들놈이 요즘 계속 속이 않좋다고 해서...
위 내시경검사를 했습니다.
검사결과...
약간의 염증은 있는데...
그리 문제될 것은 없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휴~ 다행!!!
병원을 나와서...
아내가 밥먹으러 가자더군요.
이리로...
제 블로그에 올린 글을 보고...
여기가서 몸보신을 하고 싶었나봅니다.
음...
그러지 뭐...
하고서도...
속으론...
아~~~
또 여기...
ㅜ.ㅜ;;;
설명하는 저도...
보시는 분들도...
지겨울 것 같아...
설명은 생략합니다.
^^;;;
언제나 그렇듯...
열~심히 먹어줍니다.
^^;;;
아내도...
아들놈도...
다현공주도...
맛있다며...
열~심히 먹습니다.
ㅋㅋ
요...
어리굴젓무침에...
도가니를 싸먹으면...
아~주 맛있습니다.
ㅋㅋ
저희 네 식구...
전골 中자(33,000원) 하나 시키고...
돌솥밥(2,000워) 세 개 시키면...
'딱'이더군요.
도가니탕(11,000원)을 시키는 것보다...
이렇게 시키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사실...
실버스톤가족...
저 빼고 다들...
입이 짧습니다.
ㅡ.ㅡ;;;
일주일사이 세 번째 방문...
점~점 질려가고 있는터에...
"미련과 밥은 남기지 말자!"라는...
철학으로 살아가고 있는 실버스톤...
이 날...
도가니에...
완~전 질렸습니다.
맛집블로거...
누군가 맛집블로거를 꿈꾸신다면...
말리고 싶습니다.
^^;;;
***
옹기해장국 미성옥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441-6
(안양시 관양동 사거리 피자나라 뒤)
031-387-5598
메뉴 및 가격, 지도 등의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의 이전 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blog.daum.net/moontour/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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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지만...
댓글은 실버스톤을 춤추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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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남푠 실버스톤(SilverStone)의 맛집여행